[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헬로! 이방인’ 강남과 프랭크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 됐다.
17일 MBC’헬로! 이방인’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지난 주에 이어 충남 보령의 삽시도를 찾은 강남과 프랭크의 모습이 담겨있다.
초등학교 교실에서 전통 복장을 입고 학생들을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는 프랭크와 초등학생으로 변신해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교실에 앉아 있는 강남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예능대세 강남이 초등학생들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헬로! 이방인’ 제작진은”이번 방송에서 충남 보령의 삽시도를 찾아 무전 여행하는 이방인들의 혹독한 체험을 담아낼 예정이며, 삽시도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로 변신한 강남과 프랭크의 좌충우돌 돌발 행동이 큰 웃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혀 다음 방송을 기대케 했다.
한편, MBC’헬로! 이방인 에 출연 중인 줄리엔 강, 강남, 파비앙, 핫산, 프랭크, 버논, 여섯 남자들의 삽시도 여행기는 오는 18일 밤 11시 15분 만나 볼 수 있다.[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