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뮤지컬 <헤드윅>의 ‘최연소 헤드윅’ 손승원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박상원(김문식 역)의 과거시절로 등장했다.
12월 8일 방송된 <힐러> 첫 회에서 손승원은 박상원의 과거시절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오버랩 되며 첫 등장, 이어 해적방송 본거지 체포를 위해 출동한 경찰차와 스릴 넘치는 추격전을 펼쳤다. 극중 손승원은 현재 메이저 언론사 ‘제일신문’의 회장이자, 스타 기자 유지태(김문호 역)의 형인 박상원의 20대 시절 역.
등장 첫 회에서 손승원은 친구들과 사회 비판 해적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을 통해 80년대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했으며, 박진감 넘치는 경찰과의 추격전을 통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는 평이다.
현재 손승원은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 '한진우' 역으로도 출연중이다.[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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