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2월 1일 ‘개국 3주년’을 맞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대표 오지철, 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이 개국 3주년을 맞아 12월 5일부터 세 가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동시에 오픈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2014년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TV조선 프로그램을 뽑는 ‘베스트 프로그램 어워드’(12월 5일~12월 31일)이다. 보도, 시사, 교양, 예능, 드라마 등 모든 장르를 망라해 올해TV조선을 통해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그 이유를 적으면 된다. TV조선 홈페이지(http://www.tvchosun.com)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TV조선의 간판 뉴스프로그램 <뉴스쇼 ‘판’>의 2015년을 빛낼 초대손님을 추천하는‘WHO'S NEXT’(12월 5일~12월 31일)이다. <TV조선 뉴스 쇼 ‘판’>은 올해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 ‘야구의 신’ 양준혁, 전 CIA요원 마이클 리 등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명사 또는 유명인을 초대해 화제를 모았다. ‘베스트 프로그램 어워드’와 마찬가지로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마지막 이벤트는 TV조선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줄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MAKE! TV조선’다. 장르와 형식에 제한이 없고, 시청자들이 평소 꿈꿔왔던TV 프로그램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MAKE! TV조선’ 이벤트 응모는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기획안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메일(tvchosun@chosun.com)로 보내면 된다.
TV조선 개국 3주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영화 예매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베스트 프로그램 어워드’와 ‘WHO'S NEXT’ 당첨자는 1월 5일(월)에 발표되고, ‘MAKE! TV조선’의 경우 심사를 거쳐 1월 20일 당첨자를 선정한다.
이와 함께 TV조선 대표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h19tvchosun)에서도 SNS이벤트가 펼쳐진다. TV조선 개국 3주년 기념 영상을 공유하는 ‘영상 퍼뜨리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을 경품으로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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