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간미연이 오랜만에 라디오 일일 DJ로 나서 청취자들과 소통하게 됐다.
간미연은 오는 10월 25일 토요일 SBS 러브 FM <이세준, 최재훈의 도시락쇼> 에 콘서트 일정으로 인해 자리를 비우는 이세준을 대신해 일일 DJ로 나선다.
이 날 간미연이 진행하는 방송 분은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청취자와 직접 만나게 될 예정이다. 간미연이 DJ로 참여하는 '이세준, 최재훈의 도시락쇼'는 청취자의 고민을 상담해 주고 실시간으로 청취자의 문자를 받으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연이 채택된 청취자에게는 응원으로 도시락을 보내준다.
[사진제공=마코어뮤즈먼트]
간미연은 이미 MBC FM4U에서 <간미연의 친한 친구>를 진행하며 깔끔한 진행과 호감 있는 목소리로 인정을 받은 바 있으며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라디오진행상'도 수상하며 이번 라디오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그 특징을 잘 살려 청취자와의 소통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한 동안 미모를 가진 간미연은 그동안 게스트로는 종종 출연했지만 '친친'이후 꽤 오랜만에 DJ석에 앉아 청취자들을 만나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러브 FM103.5MHz <이세준, 최재훈의 도시락쇼> 는 토, 일 저녁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방송되며, 간미연의 일일DJ는 토요일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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