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방송 첫 회 만에 민낯 공개로 유튜브 누적 조회 수 3만 건을 기록하며 화제의 인물이 된 후지이 미나가 무결점 꿀피부의 비결을 공개한다.
후지이 미나는 지난 [헬로! 이방인] 방송에서 세안 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빛나는 윤광 피부로 '민낯 여신'이란 타이틀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주 [헬로! 이방인] 2회에서는 후지이 미나가 잡티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의 비결로 평소 즐겨먹는 음식을 공개했다. 이 음식은 후지이 미나가 직접 집에서 챙겨왔을 정도로 그녀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라고 한다.
그녀는 게스트 하우스 이튿날 이방인 멤버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는 도중에 음식을 공개했고 처음 보는 낯선 음식에 멤버들 모두 호기심을 표했다. 이에 이방인 전 멤버들이 미나의 특별한 음식을 줄 지어 시식해보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사진제공=MBC]
한편 이 날 후지이 미나는 자신만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장소를 공개했다.
후지이 미나가 소개한 이 장소는 평소 얌전하고 단아한 후지이 미나의 이미지로는 전혀 상상 되지 않는 곳으로 남자 멤버들뿐 아니라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헬로! 이방인]에서 첫 만남부터 미나바라기로 일편단심을 호소하고 있는 독일 원빈 존은 이곳이 진짜 미나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맞느냐며 연신 의구심을 표했다. 이에 후지이 미나는 이곳은 전 남자친구와 관련이 있는 곳으로 실연을 극복하는 방법, 평소 가슴 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한 방에 해소할 수 있는 곳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특별한 장소를 멤버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다 함께 길을 나선 후지이 미나는 찾아가는 길에도 4차원의 순수 매력을 과시했다. 후지이 미나가 가는 장소를 전혀 모르는 이방인 멤버들은 미나가 안내하는 곳으로 따라갔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이곳을 즐겨 찾는다고 밝힌 후지이 미나는 정작 길을 헤매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길 찾기를 채근하는 멤버들이 반응에도 후지이 미나는 당황하는 기색 없이 스마트 폰의 GPS 신호를 찾는다며 연신 손목을 꺾는 기이한 행동을 보여 멤버들을 또 한 번 당황하게 했다.
다소 우스꽝스러운 방법으로 길을 찾는 미나의 모습에 다른 멤버들은 모두 웃음바다가 되었지만 미나바라기 독일인 존은 ‘귀엽다’를 연발하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며 후문이다.
이방인 멤버들 뿐만 아니라 제작진조차 놀라게 한 미나의 꿀피부 비결과 특별한 사연이 담긴 장소와 그녀만의 길 찾기 방법은 23일(목) 저녁 11시 15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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