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가수 JK 김동욱이 외모 때문에 겪은 웃지 못할 사연을 공개했다.
KBS W <시청률의 제왕>에 출연한 김동욱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이야기하던 중 “출국 할 때 직업란에 뮤지션으로 적어 놓으면 의심스러운지 따로 불러서 검사까지 했다”고 밝히며 공항에서 마약상으로 오해 받은 일화를 털어놨다.
이어 “(세관이) 가방을 뒤져도 악보밖에 없었는데 그것마저 한글이라 스캔까지 하더라”며 당시의 억울함을 토로했다.
[사진제공=KBS N]
한편, JK 김동욱의 20년 지기 친구로 알려진 ‘스타 셰프’ 레이먼킴이 영상편지를 보내와 깜짝 놀래 키기도 했다. 레이먼 킴은 캐나다에서 함께 지내던 시절 큰 덩치로 주름잡았던(?) JK김동욱의 과거를 폭로해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예능 새내기로 활약 중인 JK김동욱의 팔색조 같은 매력은 10월 25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KBS W 채널과 같은 날 밤 11시 30분 KBS Drama채널에서 방송하는 <시청률의 제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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