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90년대 최고의 아이돌 god, Fly to the sky의 컴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원조 아이돌 젝스키스도 컴백을 암시했다.
제이워크(김재덕, 장수원)은 11일(토) 오후 3시 30분 방송되는 KBS W ‘시청률의 제왕’에 출연해 젝키 시절의 화려했던 이야기와 루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젝키 멤버들과 연락하느냐는 질문에 각자 생활로 바빠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연락은 자주 한다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사진제공=KBS N]
방송 중 은지원과는 깜짝 전화연결이 이뤄졌다. MC 이휘재의 젝키 재결합 가능성을 묻는 말에 은지원은 “멤버들이 재결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모두 함께 한다면 당연히 나도 합류할 거다”라며 긍정적인 발언을 해서 젝키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김재덕과 장수원은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으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으며, 방송 최초로 ‘귀요미송’을 선보여 녹화장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연기, 노래, 댄스, 애교 등 제이워크(김재덕, 장수원)의 다양한 모습은 오늘 10월 11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KBS W <시청률의 제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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