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아빠와 함께 홍콩 여행에 나선 윤후가 마사지의 매력에 빠진 사진이 공개됐다.
홍콩에서 ‘먹방 여행’을 하며 알차게 하루를 보낸 윤민수-윤후 부자는 함께 발 마사지를 받으며 고단한 하루를 마무리했다. 처음으로 발 마사지를 받은 윤후는 새로운 세계를 발견한 듯 “태어나서 이런 느낌 처음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윤후는 마사지의 매력에 흠뻑 빠진 나머지 “집에서 마사지 장사했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내비쳐 윤민수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사랑이 넘치는 모습으로 언제나 모두의 부러움을 사던 안정환-리환 부자에게 시련이 닥쳤다.
아빠와 함께 하는 해외여행에서 일본에 간 두사람은 한 테마파크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다가 예상치 못한 의견 충돌에 부딪혔다. 부자갈등 끝에 급기야 안리환이 토라지는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는데. 심지어 ‘아빠 껌딱지’였던 안리환은 안정환을 버려두고(?) 혼자 가버리기도 했다.
안정환&안리환 부자는 둘 만의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마사지에 푹빠진 윤후의 모습과 안정환, 안리환 부자갈등 사연은 오는 6일(일)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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