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광수가 자신만의 기상천외한 분노 표출법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 밤 방영될 SBS [매직아이]의 ‘선정 뉴스’에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이광수는 남도 죽이고 나도 죽이는 잘못된 분노 표현법 ‘킬링 분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광수는 화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성격을 언급하며, 싸움이 나면 일단 자리를 피하고 만반의 준비를 거친 후에야 상대와 통화를 한다고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순한 기린도 분노가 폭발할 때는 있는 법. 이광수는 최근 무개념 주차 때문에 분노했던 사건을 언급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차주에게 분노를 표출했다고 밝혀 녹화 현장을 폭소에 빠뜨렸다.
평소 화를 내 본적이 없는 이광수가 무개념 차 주인에게 보여준 분노는 어떤 방법이었는지 공개된다.
한편 절친으로 알려진 영화배우 주지훈과, 이광수가 화가 났을 때는 두사람이 극과극의 방법으로 분노한다고 밝혔다.
SBS [매직아이] 첫 회에 출연한 이광수, 주지훈은 남도 죽이고 나도 죽이는 나쁜 표현방법 ‘킬링 분노’에 대해 숨김없이 털어놨다. 주지훈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화내시던 방법을 닮고, 이광수 또한 분노 방법에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분노하는 방법은 극과 극으로 달라도 너무 달라, 어떻게 절친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한 정도였는데..
이광수의 민폐 주차 퇴치법과 이광수, 주지훈의 극과극 방식 분노 표출방법은 오늘밤(8일) 11시 15분 SBS [매직아이]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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