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JTBC ‘히든싱어2 히든스토리’에서는 김범수, 주현미, 아이유가 모창 능력자와 콘서트에서 함께 공연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히든싱어에서 아름다운 인연을 맺어 녹화 당시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자고 약속했던 국민 가수 김범수, 주현미, 아이유가 모창능력자들을 콘서트에 초대했다.
[사진제공=JTBC]
‘히든싱어2’ 4회에서는 김범수가 준우승자 전철민 씨와의 콘서트 무대를 약속했다. 김범수는 녹화가 끝난 후 자신의 콘서트에서 약 10일간 모창능력자 전철민 씨와 함께 콘서트 무대에서 앵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뜨거운 눈물과 감동의 도가니였던 ‘히든싱어2’ 5회 주현미 편. ‘히든싱어2’ 녹화 당시 감동을 받은 주현미는 모창능력자를 청주 콘서트에 초대하겠다고 말한 뒤, 콘서트에서 모창능력자와 함께 히든싱어의 무대를 재연했다.
‘히든싱어2’의 최연소 원조 가수 아이유. 아이유는 콘서트에 모창능력자들을 초대, 함께 앵콜곡을 부르며 그때의 감동을 다시 느꼈다고 한다. 또 아이유편의 화제인물 섀넌이 3단 고음을 다시 한 번 폭발시켰다고 하는데 그 뜨거운 현장들이 공개된다.
또한, ‘히든싱어2 히든스토리’에서는 ‘히든싱어’ 자체 최고 시청률인 7.5%(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했던 박진영 편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JTBC '히든싱어2 히든스토리'는 12월 16일(월) 밤 12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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