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2014년, 전무후무한 비주얼의 미녀 삼총사가 강림한다.
30대 여자들의 리얼한 고찰이 펼쳐질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에서 절친한 친구로 뭉친 유진(윤정완 역)-김유미(김선미 역)-최정윤(권지현 역)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제공=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사진 속 세 여배우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어 보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 현장속에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환히 밝히고 있는 유진-김유미-최정윤의 자체발광 비주얼과 환상 케미로 3인 3색 여신들의 출범을 알리고 있는 것.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10살 아들을 둔 캔디 엄마 돌싱녀 정완(유진 분), 화려한 골드미스 선미(김유미 분), 반전 전업주부 지현(최정윤 분) 등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30대 세 여자들의 삶을 발칙하게 그린 작품. 이들의 성장을 통해 일과 사랑, 그리고 꿈과 판타지에 대한 따뜻함이 녹여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한 관계자는 “유진-김유미-최정윤은 첫 만남서부터 남다른 호흡을 자랑해온 만큼 기대 이상의 찰떡 궁합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도 절친 이상의 친분을 드러내고 있는 세 사람의 케미가 시청자들을 쫄깃하게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진-김유미-최정윤까지 여신 3인방의 안방극장 습격이 펼쳐질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네 이웃의 아내’ 후속으로 오는 1월 6일(월) 첫 방송 된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