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Dec-11
빠스껫 볼 이엘리야, “오늘은 신영이가 쏩니다” 밥차 선물2013.12.11 00:53:14
카테고리 : | 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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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사 : | 배우, 스텝들에게 식사 대접으로 따뜻한 마음 전해 |
공개 된 사진에는 “오늘은 신영이가 쏩니다!, 신영이는 빠스껫 볼과 함께여서 오늘도 행복합니다”라는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현수막과 함께 자신의 손으로 직접 귀여운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활짝 웃고 있는 이엘리야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극 중 이엘리야와 함께 삼각관계 로맨스로 열연 중인 두 남자주인공 강산 역의 도지한과 민치호 역의 정동현, 그리고 의리와 정이 넘치는 캐릭터 이홍기로 극의 재미를 더하는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배우 지일주의 모습도 보인다.
특히, 이엘리야는 극 중에서 일제 강점기 경성에서 손 꼽히는 부유층의 딸인 신여성 ‘최신영’역을 위해 시대적인 배경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고정하기 위해 꽂아놓은 머리핀을 그대로 착용하고 있어 여성스러운 외모와 상반된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이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촬영장은 이엘리야의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된 밥 차 선물 때문에 현장 분위기가 더욱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이엘리야는 “이렇게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게 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저를 믿어주시고 이끌어주시는 감독님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 한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는 연기자 선배님과 스태프분들에게 이렇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며 진심을 담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중,후반부로 들어서면서 더 극대화 된 주인공들의 삼각로맨스와 민족에 대한 애국심으로 열정 넘치는 농구 경기를 보여주고 있어 점점 더 흥미진진한 tvN드라마 “빠스껫 볼”은 매주 월,화 9시 40분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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