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신인가수 혜이니의 두번째 디지털 싱글 ‘LOVE007’의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혜이니 소속사 크레센도뮤직은 공식 유투브 계정을 통해 2번째 디지털싱글 앨범인 ‘LOVE007’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속에서 혜이니는 기존 이미지와 다르게 오피스룩을 입고 한층 성숙한 모습을 선보인다.
[사진제공=크레센도뮤직]
공개된 영상은 짧은 티저임에도 불구하고 이목을 끄는 스토리전개로 과연 풀버전의 뮤직비디오에는 어떤 모습이 담겨있을지 궁금하게 만들어 신곡 ‘LOVE007’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최근 ‘유세윤’의 ‘까똑’으로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넘나들며 화제가 되고 있는 ‘SNL코리아’의 백승룡PD가 ‘LOVE007’의 연출을 맡았다. 그동안 SNL코리아에서 방송된 김구라의 구라용팝(크레용팝-‘빠빠빠’), ‘양동근’의 ‘마이 미미인형’, ‘박재범’의 ‘남자기 때문에’ 등의 패러디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엉뚱한 상상력과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을 ‘LOVE007’에 그대로 녹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제임스 본드’의 정체 역시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영화배우 김민교.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통해 김우빈, 이민호 등 배우들이 거론됐던 만큼, 반전있는 전개에 당황하는 한편 코믹한 전개를 기대하는 목소리들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혜이니의 두번째 앨범 ‘LOVE007’은 12월 5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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