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유진, 김유미, 최정윤의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30대 여자들의 좌충우돌 스토리와 허를 찌르는 반전이 담긴 유쾌하고도 통쾌한 드라마로 세 여자의 성장을 통해 그녀들이 기대하는 판타지와 일과 사랑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그린 작품.
[사진제공=유진-GG엔터테인먼트, 김유미-칸 엔터프라이즈, 최정윤-해븐리스타 컨텐츠]
극 중 유진(윤정완 역), 김유미(김선미 역), 최정윤(권지현 역) 세 사람은 고교 동창생이자 각자의 방식으로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개성 강한 여자로 등장,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30대 여자들의 인생을 리얼하고 유쾌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에 유진, 김유미, 최정윤이라는 세 배우의 조합과 30대를 살아가는 절친한 친구 세 명이 함께 모여 그려낼 스토리가 만나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내 이름은 김삼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의 작품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하고 세련된 감각적인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윤철 감독이 연출을 맡아 또 한 번의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올 겨울, 가장 리얼하고 핫한 세 여자의 시너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유진, 김유미, 최정윤 출연의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네 이웃의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유진, 김유미, 최정윤은 맞춤형 캐스팅이라고 할 만큼 각각의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세 배우 모두 각자의 개성이 다르지만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만들 예정이니 많은 기대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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