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버스커 버스커의 정규 2집이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9월 5주차(9월 30일~10월 6일) 음악사이트 지니(
www.genie.co.kr)주간차트에 따르면, 지난 9월 25일 발표 이후 버스커 버스커의 정규 2집 수록곡 대부분이 차트 10위 안에 오른 놀라운 기록을 만들었다.
[사진제공=KT 지니]
버스커 버스커의 이번 정규앨범 2집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게’ 1위를 시작으로, 2위 ‘잘할 걸’, 3위 ‘사랑은 타이밍’, 4위 ‘그대 입술이’, 5위 ‘시원한 여자’, 7위 ‘밤’, 8위 ‘아름다운 나이’, 9위 ‘줄리엣’ 까지 앨범 수록곡 9곡 중 8곡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였다. 버스커 버스커는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적 장르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6위에는 3년 만에 새로운 싱글을 발표한 임창정의 ‘나란놈이란’ 곡이 올랐다. 가슴 애절한 가사와 임창정 특유의 폭발적 가창력이 합쳐져 ‘명품 발라더’라는 애칭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유와 매드 크라운의 ‘착해 빠졌어’는 10위에 올라 꾸준한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 하였다.
KT 지니 측은, “가을이 한층 무르익어 가면서 감성을 자극하는 버스커 버스커와 임창정 등의 발라드가 크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감성 발라드의 인기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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