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Jun-02
박시연-김성은 덴마크 요리에 무너져…폭풍 먹방2016.06.02 07:04:12
카테고리 : |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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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박시연, 한채아, 김성은의 로맨틱한 여행기를 담은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 : 여배우들>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박시연과 김성은이 새로운 ‘먹방자매’를 결성해 눈길을 끈다.
오는 3일(금)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 :여배우들> 6회에서는 박시연과 김성은이 미슐랭 가이드에 오른 ‘프리드리히소저’ 레스토랑에서 덴마크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레스토랑을 찾은 박시연과 김성은은 북유럽 인테리어는 물론 덴마크 요리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김성은은 프랑스의 3대 진미로 꼽히는 ‘트러플’을 곁들인 관자요리를 먹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원조 먹방요정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평소 한식파인 박시연도 미슐랭 음식 앞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요리하는 진정한 노르딕 퀴진을 맛보며 눈과 입을 사로잡는 맛에 연신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그녀들의 먹방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코스 요리로 배를 채우고 들어온 박시연과 김성은은 한채아를 위해 프레드릭이 만든 떡볶이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한채아는 함께 먹자 제안했고 박시연과 김성은은 오랜만에 맛보는 떡볶이에 행복해하며 “역시 한국 요리가 최고”라며 ‘먹방자매’다운 폭풍 식성을 자랑했다는 후문.
2016년 더욱 강력해진 로맨스로 돌아온 <로맨스의 일주일3 : 여배우들>! 새롭게 펼쳐질 한채아와 프레드릭의 로맨스는 물론 여배우들의 힐링 여행기까지!!
일석이조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 : 여배우들> 6회는 오는 6월 3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사진제공=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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