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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 제작 에넥스텔레콤)> 속 김남길, 손예진의 오키나와에서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제작사가 이번에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이 그 동안 방송되었던 모습과는 달리 다정하면서도 관계가 급 가까워 보이기 때문.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은 손예진이 김남길의 품에 안겨 눈을 감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 장은 서 있는 김남길의 얼굴에 손을 갖다 대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 주 방송된 드라마 <상어>에서 김남길의 손예진을 향한 기습 키스와 그 키스의 의미에 대한 도발로 멜로에 불이 당겨진 상태. 방송이 끝나고 앞으로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에 대한 수많은 예측이 나오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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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

제작사가 공개한 이번 촬영 현장 사진은 오키나와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변화는 물론 멜로 역시 급 발전 되었음을 예측할 수 있게 했다. 하석진 없이 두 사람이 만남을 갖은 것 외에도 스킨십까지 가능한 사이로 발전할 것인가에 대한 것에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키나와의 대 자연과 함께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세 사람의 미묘한 감정들이 어우러지며 빠른 전개와 사건을 예고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는 오늘밤 10시 7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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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 연출 조수원 / 제작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가 이보영(장혜성 역)과 윤상현(차관우 역)이 함께 우산을 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19일)밤 방송될[너의 목소리가 들려] 5회의 방송 분으로 우산이 없는 관우가 혜성의 뒤를 쫓아와 우산을 빌려달라며 그 핑계로 그녀를 집까지 데려다 주는 장면이다. [사진제공=SBS] 법정에서의 영민한 모습, 섬세한 매너와 따뜻한 마음을 지닌 관우에게 조금씩 매력을 느끼고 있었던 혜성. 그녀는 그런 관우를 자신도 모르게 신경 쓰게 되고, 함께 우산을 쓰고 가자는 그의 제안을 못이기는 척 허락하게 된다. 나란히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이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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