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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사 : ‘죽음의 조’에 쏟아진 혹평 세례! 강력 우승후보 윤주석, 최희태도 냉혹한 평가를 피하지 못했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죽음의 조’로 평가받았던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2> ‘남자 악기 조’가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 심사결과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16일 방송된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 5회는 최강 우승 후보들이 대거 포진해 ‘죽음의 조’로 불린 ’남자 악기 조’의 ‘랭킹 오디션’ 무대가 펼쳐졌다. 하지만 방송 전부터 치열한 불꽃 순위 쟁탈전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남자 악기 조’의 경연은 “졸렸다”, “한계가 있다” 등 의외의 혹평 세례를 받으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탁월한 실력으로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보아의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만큼 더 냉철한 심사기준이 적용됐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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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 5회 방송화면 캡쳐]

무엇보다 ‘남자 악기 조’는 ‘전원 합격’이라는 기대와는 반대로 윤주석, 최희태 단 2명만이 합격하는 충격적인 심사결과를 받았다. ‘남자 악기 조’는 1위와 2위의 실력 차이도 미미할 정도로 전체적인 부진을 면치 못했던 상황. 기대를 모았던 ‘죽음의 조’ 1위는 ‘소울 보컬’ 윤주석이, 2위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최희태가 차지했다. 나란히 합격한 윤주석과 최희태 마저도 감동을 주지 못한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냉혹한 평가를 받았다.

윤주석은 압도적인 가창력을 앞세워 뛰어난 기교를 선보였으나 박진영은 “음치인 내 친구보다 못한 무대였다. 오늘 무대는 Show off같다. 장기자랑!”이라며 “모든 기교가 가슴에서 올라오는 감정 때문에 나와야지 노래 기술 보여주려고 노래하는 게 아니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최희태도 본인만의 감성을 살린 자작곡 ‘조금씩’을 선보였지만 양현석은  “좋게 말해 순수하고 나쁘게 말하면 너무 단순하다. 반복이 너무 많다”는 평을 했다. 보아는 “자작곡이라고 다 좋은 게 아니다. 다 가산점이 있는 것도 아니”라며 “전체적으로 지루했다”는 혹평을 했다.

반면 탈락이 정해진 5팀 중 최영수, 맥케이 김, 하민성, 심병관 등 4팀이 탈락의 운명을 뒤바꿀 수 있는 ‘15초 경연’의 극적인 기회를 얻었다. 심사위원의 마음을 돌리라는 미션을 받은 참가자들은 15초 동안 절실한 무대를 펼쳤다. 심사위원들은 오로지 다음 라운드에서 고쳐질 확률이 높은가에 중점을 두고 추가 합격자를 선발했고, 최영수와 맥케이 김이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추가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심병관과 ‘유튜브 스타’ 하민성은 5, 6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그런가하면 5회 마지막에 등장한 ‘천재 키보드 소녀’ 최예근은 기대 이상의 무결점 무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편곡한 최예근은 폭발적 성량과 절묘한 강약조절로 무서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심사위원들은 “무릎까지 소름이 돋았다”, “이 자리에 앉으면 단점이 뭘까부터 생각하는데 어느 순간 무대를 보고 듣고 즐기고 있었다”, “<시즌1>의 키보드 3인방을 합쳐놓은 것 같다. 그 빈자리를 예근양이 혼자서 다 채운 같다” 등 극찬을 쏟아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진짜 케이팝스타는 심사평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예측 불가능한 심사평에 긴장감 백배!”, “오늘 심사위원들의 평에 공감하지만 그래도 실력자들의 탈락은 안타깝네요. 선곡이 좀 달랐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고. 패자부활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번 <k팝 스타2> 다들 실력이 진짜 대단하다. 떨어진 참가자들도 너무 아쉽다ㅠㅠ”,  “챔피언 때부터 느꼈지만 정말 천재는 최예근을 두고 하는 말인 듯 노래하고 키보드를 다루는 게 너무나 자유로워 보인다”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불꽃 튀는 순위 경쟁과 실력파 참가자들의 놀라운 재능이 재발견 된 <k팝 스타2> 는 다음 주 ‘랭킹 오디션’ 마지막 여정을 끝으로 본선 3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k팝 스타2> 6회는 2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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