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카테고리 : TV 
연예기사 : 숲 속 구덩이에 쏙 들어간 두 주연 배우의 애교스런 모습과 자연스럽게 소화해 낸 하이라이트 장면에 제작진 환호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풀하우스 TAKE2’ 황정음-노민우가 요절복통 ‘숯검댕이 커플’로 등극했다.

황정음과 노민우는 11월 1일 방송될 SBS PLUS ‘풀하우스 TAKE 2'(원작 원수연/극본 박영숙/연출 김진영, 남기훈/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4회 분에서 으슥한 숲 속 구덩이에 떨어지는 위험천만한 순간을 맞게 되는 상황. 이와 관련 온 몸이 흙투성이가 된 두 사람이 절박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ac1ec35669621d1387be44a1a92baa88.jpg
[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극 중 우여곡절 끝에 태익(노민우)과 강휘(박기웅)가 멤버로 있는 그룹 TAKE ONE의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만옥(황정음)은 ‘모태 앙숙’ 태익의 CF촬영장에 동행하게 된다. 하지만 촬영장에서도 이어진 태익의 냉대에 화가 난 나머지 촬영장을 뛰쳐나가던 중 위험에 처한 고양이를 발견하게 된 것. 하지만 고양이를 구하기 위해 뒤쫓던 만옥은 오히려 고양이와 함께 으슥한 숲 속 구덩이에 떨어지게 된다.

홀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던 만옥 앞에 기적적으로 태익이 나타났지만, 결국 ‘까칠 심보’를 부리던 태익마저 만옥과 함께 구덩이에 빠지게 되면서 상황은 악화일로를 걷게 된다. 티격태격 ‘악연’을 이어가고 있는 만옥과 태익이 흙더미 속에 갇힌 채 ‘숯검댕이 커플’이 돼야만 했던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 날 장면을 위해 제작진은 포클레인까지 동원, 한겨울에 3M에 달하는 깊은 구덩이를 만들어냈다. 특히 황정음과 노민우는 추운 겨울 구덩이에서 직접 기어 올라와야 하는 장면을 촬영하느라 손이 까지는 등 상처까지 입게 된 상황. 하지만 두 사람은 아랑곳없이 천연덕스런 연기를 펼쳐내 촬영장을 훈훈하게 했다.

또한 황정음과 노민우는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잃으면서 구덩이 속으로 떨어지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온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투혼’을 발휘했다. 구덩이 속이라는 설정을 위해 온몸에 흙을 바르고 얼굴에 까만 검댕을 칠한 모습으로 등장, 실감나는 장면을 완성해 낸 것. 두 사람이 서로의 숯검댕 모습에 폭소를 터뜨리는가하면, 구덩이 속에서 애교 만발 모습을 보여 촬영장도 웃음바다가 됐다는 귀띔이다.

그런가하면 진지하고 조용한 성격을 가진 노민우는 이날 촬영을 위해 특별히 숨겨뒀던 ‘애교본색’을 과시, 촬영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촬영 시작 전 쑥쓰러움을 드러냈던 노민우는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애교섞인 목소리로 “올려주세요~”라고 말하며 ‘폭풍 애교’를 펼쳐내 여자 스태프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들은 “추운 날씨에 땅이 언 상태라 제작진과 배우 모두 힘들어했지만,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재미난 장면이 완성된 것 같다”며 “‘까칠왕자’ 노민우가 황정음에 대한 마음을 새삼 깨닫게 되는 중요한 장면이 어떻게 펼쳐질 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PLUS를 통해 22일 첫 방송된 한중일 합작드라마 ‘풀하우스 TAKE 2’는 실시간 검색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 ‘풀하우스 TAKE 2’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오후 5시에는 재방송이, 금요일엔 한 주간의 방송을 총 정리한 특별편이 방송된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팔색조 차태현, 1인 2역 연기 기대감 ‘UP’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한민국 ‘유일무이’ 1인 2역 ‘전우치’ 납시오!” ‘전우치’ 차태현이 천하무적 슈퍼히어로 ‘전우치’와 소심한 말단관리 ‘이치’로 1인 2역 맹활약을 펼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착한남자’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될 KBS 새 수목극 '전우치'(극본 조명주/연출 강일수/초록뱀 미디어 제작)는 차태현-유이-이희준-백진희 등 대세 배우들과 김갑수-성동일-이병준-김병세-이재용-김뢰하-장원영-최덕문 등 미친 존재감들의 의기투합으로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차태현은 복수를 하기 위해서 승정원 조보소 말단관리 이치로 위장한 채 살아가는 전우치 역을 통해 1인2역 연기를 보여주게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초록뱀 미디어] 무엇보다 차태현은 슈퍼히어로 ‘전우치’와...  
무자식상팔자 엄지원, 불꽃 독설 작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김수현 작가의 ‘촌철살인 메시지’가 시작됐다!” ‘무자식 상팔자’ 엄지원이 미혼모에 대한 편견에 일침을 가하는 ‘불꽃 독설’로 시청자들을 전율케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 (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 삼화네트웍스) 3회는 시청률 2.280%(AGB닐슨,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분)를 기록, 지난 2회 방송 분 1.446%에 비해 0.834% 오른 수치를 보이며 저력을 발휘를 시작했다. [사진=3일 방송된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 3회 방송화면 캡쳐] 무엇보다 3회 방송 분에는 김수현 작가의 촌철살인 메시지가 담겨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엄지원이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일침을 가하는 ‘독...  
출발드림팀2, 머드 레슬링 챔피언전 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1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출발드림팀2는 ‘제2회 세계 머드 레슬링 챔피언전’ 을 선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가평에 위치한 대규모 실내 공연장에서 펼쳐질 이번 ‘머드 레슬링 챔피언전’녹화에는 드림팀 선수 16명과 걸그룹 라니아와 피에스타가 참여했다고 한다. [사진제공=KBS] ‘머드 레슬링은’ 머드가 묻은 쿠션을 이용해 상대 선수를 부표 밖으로 먼저 밀어내는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특히나 이번 경기는 드림팀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 경기 종목으로 더욱 색다른 그림을 연출할 예정이다. ‘출발드림팀2’ 제2회 세계 머드 레슬링 챔피언전에는 드림팀의 리키김, 최성조, 여홍철, 김동성, 이상민, 권태호, 송준근, 쇼리(마이티마우스)와 KBS 내 생에 마지막 오디션의...  
마의, 조승우표 ‘능청 어록’ 신드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마의’ 조승우가 천연덕스러운 ‘능청 어록’을 펼쳐내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승우는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에이스토리)에서 미천한 신분의 마의(馬醫)로 출발해 어의(御醫)자리까지 올랐던 실존인물 백광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조승우는 유쾌한 코믹을 비롯해 달달한 멜로, 의술에 대한 진지한 휴머니즘 등 다양한 장르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폭풍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무엇보다 조승우가 백광현에게 완벽하게 빙의돼 선보이는 능청스러운 대사들은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백광현이 뿜어내는 귀엽고도 익살스런 표정과 재치 넘치...  
무자식상팔자, 3인 3색 ‘1mm 밀착 러브라인’ 눈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풋풋한 3색 ‘무상 러브라인’을 아시나요?” ‘무자식 상팔자’ 하석진-오윤아, 정준-김민경, 이도영-손나은 등 젊은 커플들이 선보이는 3색 ‘1mm 밀착 러브라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과 28일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 삼화네트웍스) 1, 2회가 전파를 탄 후 방송 시작 전 나오는 타이틀 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상 가족’의 젊은 러브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하석진, 오윤아, 정준, 김민경, 이도영, 손나은 등이 각양각색 애정표현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겨졌던 것.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무엇보다 ‘연상연하 커플’ 하석진과 오윤아는 화끈한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석진이 오윤아의 허리를...  
‘착한남자’ 기억회복 문채원, 서늘한 키스로 강렬 엔딩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가 잃었던 기억 회복과 함께 이전보다 더욱 차갑고 서늘한 눈빛의 서은기로 돌아온 문채원의 강렬한 엔딩으로 팬들을 패닉으로 빠뜨렸다. [사진제공=셀위토크] 강렬한 키스로 비로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된 서은기와 강마루의 애틋한 사랑으로 시작된 16부는 돌직구 사랑의 서은기답게 문채원은 송중기에게 결혼하자며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 그리고는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기분 좋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미소 가득한 표정으로 재잘대었다. 이는 사랑에 빠져 들뜬 귀엽고 사랑스런 여인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하지만 곧 은기는 역주행으로 자신이 달려갔던 자동차 사고의 상대가 강...  
황정음-노민우 ‘숯검댕이 커플’ 등극 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풀하우스 TAKE2’ 황정음-노민우가 요절복통 ‘숯검댕이 커플’로 등극했다. 황정음과 노민우는 11월 1일 방송될 SBS PLUS ‘풀하우스 TAKE 2'(원작 원수연/극본 박영숙/연출 김진영, 남기훈/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4회 분에서 으슥한 숲 속 구덩이에 떨어지는 위험천만한 순간을 맞게 되는 상황. 이와 관련 온 몸이 흙투성이가 된 두 사람이 절박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극 중 우여곡절 끝에 태익(노민우)과 강휘(박기웅)가 멤버로 있는 그룹 TAKE ONE의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만옥(황정음)은 ‘모태 앙숙’ 태익의 CF촬영장에 동행하게 된다. 하지만 촬영장에서도 이어진 태익의 냉대에 화가 난 나머...  
무자식상팔자 김해숙-엄지원 ‘격한 모녀 대치전’ 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무자식 상팔자’ 김해숙과 엄지원이 폭풍 오열 속 ‘격한 모녀 대치전’을 벌였다. 김해숙과 엄지원은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각각 안 씨 집안의 맏며느리 이지애와 희재(유동근)와 지애의 딸 안소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김해숙, 엄지원 모녀의 ‘눈물겨운 대치전’은 딸의 임신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김해숙이 엄지원의 원룸으로 찾아가면서 이뤄진다. 엄지원이 판사직마저 버리고 아이 아빠도 없는 상태임에도 아이를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날 선 소리를 뱉어내자, 안타까움과 답답한 마음이 폭발한 김해숙이 급기야 가슴 찢어지는 사랑의 매를...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