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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문화 
연예기사 : 응원을 하기보다 힘들다고 찡찡대는 여성들에게 쓴소리, 긍정의 에너지로 현실을 이겨내라!…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살아가는데 힘들지만 2002년 이후 남자 홍석천으로 산다는게 더 힘들어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가을 남자(?) 홍석천이 우아하게 커피 한잔을 들고 여자들만 모이는 원더우먼 강연 무대에 올랐다. 그는 단연코 분위기있는 가을 남자였다!

첫 마디는 바로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힘들다는 걸 알아요. 저 같은 경우는 2002년에 커밍아웃을 한 후로 홍석천으로 남자 홍석천으로 산다는거. 동성애자 홍석천으로 살아간다는게 이렇게 힘들지 몰랐어요.”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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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이크임팩트]


맨손으로 시작한 홍석천은 여자라고 힘들다고 불평하지 말라고 쓴소리부터 늘어놓았다. “여자로 태어나서 많은 불평 불만 하는데 제 앞에서 하지 마세요. 항상 다 가진 것을 다 잃고 시작했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오기 얼마나 힘들었는지. 하지만 여러분들과 다른 것이 워낙에 청양 시골에서 태어났어요. 시골에서 올라온 아이의 맨 손으로 올라온 기억이 있기 때문에 다 잃었어도 다시 출발하면 되지!라고 생각했어요.”

바로 이것이 홍석천의 매력이 아닐까? 응원을 하기보다 힘들다고 찡찡대는 여성들이 되지말고 긍정의 에너지로 현실을 이겨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긍정의 에너지
10년 동안 서울에서 성공을 위해서 정말 많은 위기를 이겨내면서 성공을 했는데 30살 때 큰 결심을 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지금까지버틸 수 있었던 것은 “긍정의 에너지”였다. 방송에서 책에서 어디가서도 긍정의 에너지라는 말을 많이 들을 것이다. 나의 생존 비법은 긍정의 에너지이다. 저에게는 웃음이라는 것이 있어요. 홍석천 되게 웃기다 라고 생각한다. 방송에서 재밌고 가볍고 다가서는데 있어서 벽을 두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실제로 제 매장에서도 먼저 제가 인사를 하고 웃어요. 여러분들 만나서 먼저 인사하고 싶은데 제가 먼저 그러면 당황하세요. 왜 당황하지? 연예인이 먼저 인사하고 눈인사 했는데 당황해서 왜 도망가? 인사한 나는 되게 이상해지잖아. 처음에는 커밍아웃 하고 나서 사람들을 좋아하는데 사람을 만날 기회가 없어지니 외로웠다. 사람을 찾아다녔다. 명동, 동대문, 남대문 시장에 갔어요. 게이 아니야? 호모 새끼 아니야? 수군댄다. 그런 거를 돌아보고 웃음을 날려드린다. 얼마나 무섭겠어요. 지들이 욕을 했는데 나를 씨익 웃었다.


그렇게 웃기 까지는 정말 얼굴에 철판을 몇 겹을 깔아야 하고, 그 웃음 속에는 내가 당신들에게 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라는 각오가 담겨있다. 제 웃음이 보이나요? 남자들한테 시원한 욕을 하면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남자들이 이태원 클럽에 많아요. 여자친구 다 있고, 와이프도 있고, 꼭 술만 먹으면 클럽가서 여자들한테 작업을 건다. 못되지 않았니? 여자친구 있잖아~ 이러고 오늘은 즐겨야죠! 남자들이 다 그래~ 라며 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자들은 안그래? 남자 혼자 어떻게 놀아. 여자랑 놀아야지. 저희 가게 손님 중에 불륜 손님들도 많이 있다. 입이 근질근질하다. 살다 보면 사람과 사람. 여자와 남자. 이런 상대와의 문제들이 나를 힘들게 하고 지치게 하고 나를 벼랑 끝으로 몰린 순간들이 많이 온다. 아무리 힘들고 힘든 상황이어도 참는다. 장례식장에 가장 많이 가는 연예인이 내가 제일 자주간다. 몇가지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의 죽음을 통해서 나만의 용기를 얻으려고 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가는 것도 있지만 다녀오면 힘들다. 저도 며칠을 힘들도 앓기도 한다. 불구하고 그 영정 사진 앞에서 기도를 하면서 늘 다짐하는게 당신이 못산 삶을 내가 살겠다 라고 생각한다.

▶아는 형님의 이야기 속에서 배우는 인생
알던 형님이 있다. 대기업 건설 회사의 이사까지 가신 분이다. 갑자기 문자가 와서 간암이 걸렸다. 병원에 입원했다. 본인이 50대 초반에 이런 병에 걸릴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죽다 살아나니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느꼈다.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문자를 남겼다. 난 병원에 못간다. 힘들다. 새벽마다 형님이 문자를 보낸다. 본인이 느끼는 걸 새벽에 문자를 보낸다. 제가 너무 가슴이 아프고 감동을 받는 것이 전혀 바라보지 못했던 시선과 기억에 남지 않았던 사람의 감사 인사를 새벽에 문자를 보내시는 걸 보면서 사람이라는게 이런 위기를 겪으면 절실하게 다가오는구나 라는 걸 느꼈다. 타인의 경우를 통해 또 배웠다. 커밍아웃을 할 때 가장 걱정했던 건 엄마. 엄마가 버텨주실까.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엄마다. 엄마는 정말 나를 사랑한다. 딸만 셋 낳아서 엄마가 소박맞았다. 새 엄마가 들어와서 아들을 낳았다. 1년 만에 나를 낳았다. 저에게는 이복 형이 있다. 난 정말 특별한 아이다. 엄마한테 전 국민한테 저는 남자를 좋아하는 게이입니다. 라고 커밍아웃을 해서 어머니가 느꼈던 실망감을 어땠을까요. 소원은 하나였는데. 괜찮은 규수와 결혼해서 손자만 안겨달라고 했는데 그 꿈을 산산조각 냈다. 엄마가 “넌 아직도 안되니?”라는 말을 한다. 맘만 먹으면 할 수 있겠죠. 할 거 같아요? 저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게 저의 꿈입니다. 커밍 아웃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행복하게 살고 싶어 커밍아웃을 했는데 사람들이 심오한 의미를 부여한다. 여러분들이 이해못해서 저에게 아직도 큰 짐으로 남아 있다. 별거 아닌데 내가 행복하게 살겠다고 발버둥치는데 왜들 이렇게 관심을 갖고 이러는지 잘 모르겠다. 제가 나쁜 영향을 미치나요? 제가 30분 강연한다고 해서 여러분이 모두 레즈비언이 되는게 아니에요. 여러분 남자친구가 남편처럼 여러분을 때리진 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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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라는 질문에 홍석천은 행복하다고 말한다!
“어제 행복했어요. 하루하루 행복하고 싶어서 아 오늘 내가 행복한 하루를 보내야지 합니다. 마음과는 달리 이렇게 늦은 밤에 생각해요. 오늘 내가 행복했었나? 20점짜리 하루도 있고, 100점 짜리도 있는데 어젠 정말 많이 행복했어요. 몇 주 동안 행복 지수가 20, 30점 이였어요. 레스토랑을 하나 더 열어요. 이병헌 동생 이은희와 함께 오픈한다. 두 달 동안 미친듯이 일했다. 어제 오픈했다. 수서가 너무 멀었다. 이병헌과 이민정 같이 와서 되게 좋아함. 가게 이쁘다고 손님들 좋아하시고. 사업 크게 하자! 시분이 좋았다. 좋은 거 플러스 처음으로 처음에 땅을 샀어요.”

홍석천은 이어 열심히 일하고 본인의 매장을 자랑하며 원더우먼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본인을 보면 원더우먼에서 봤다고 말하며, 꼭 아는척을 하라고 말한다 “나 매장 많다.” 마이치치스라는 매장에 거의 있어요.”

홍석천에 대한 질문 중 가장 많은 질문은 바로 “커밍아웃 이후 행복해졌는지?” 다. “저는 굉장히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스스로 거짓말을 안 해도 되니까요. 그걸 숨기기 위해서 굉장히 슬펐어요 전에는. 누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자랑하지 못하는 것이 슬펐다.” 이어 그는 “행복한데? 외로워요. 저랑 데이트 할 사람이 거의 없어요. 저랑 데이트를 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니까 상대가 거의 없어요. 외로워서 밤에 맨날 술 먹어요. 외로워요.” 라고 덧붙였다.

▶커밍아웃 절대 하지 말하라고 말했었는데? 얻은 것과 잃은 것이 있다면?
“커밍아웃을 하라는 의미에요. 하긴 하돼 스스로 준비를 많이 하라는 겁니다. 절대 하지 말아라 해서 저 혼자만 동성애자인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일무이한 제 캐릭터를 나누고 싶지는 않아요. 저 혼자였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원더우먼 페스티벌’은 강연 문화 기업 ‘마이크임팩트’가 주관한 국내 유일로 여자들만을 위한 페스티벌이며, 8명의 연사들의 강연과 3팀의 강연팀이 참가자들에게 힐링을 제공하였다. 현장에는 3,000여명의 여성들이 참여하여 선선한 가을 바람을 느끼며 강연과 공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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