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이보영이 눈물을 최대출력으로 쏟아낸 오열 3단계를 공개했다.

이보영은 방송 8회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심상찮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제작 HB 엔터테인먼트)에서 타이틀롤 서영 역으로 열연중. 강우재(이상윤)와의 아슬아슬 러브라인과 우재의 가족 앞에서 아버지 이삼재(천호진)의 존재를 부정하는 긴박한 전개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0481fb5b702bb644cacb704e89dc73aa.jpg
[사진제공=블리스미디어]

툭툭 내뱉는 말투와 자신의 마음속으로 들어오려는 우재를 애써 밀어내며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눈빛으로 찔러도 피한방울 나올 것 같지 않는 얼음공주지만, 사실 순수하고 여린 심정을 숨긴 ‘외강내유’의 복합적인 캐릭터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드라마에 몰입하게 하며 극 초반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번 공개된 장면은 서영의 겉모습 뒤에 숨겨진 상처들을 바라보게 하는 이보영의 눈물 연기. 혼자 꾹꾹 눌러 담았던 모든 감정을 폭발시키는 신이다. 지난 4일 여의도 KBS 별관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보영은 차분하게 감정을 잡고 몰입해나가며 오열을 쏟아내 현장 분위기마저 숙연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현장 관계자는 “정말 소름 돋을 정도로 놀라웠다. 이보영의 표정이 순간 변하더니 몰입하기 시작했으며 이내 눈물을 쏟아냈다”고 전하며 이보영의 연기력을 극찬했으며 “이번 주 ‘내 딸 서영이’의 방송분에서 과거이야기가 정점을 맞게 되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게 될 것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갖게 했다.

‘내 딸 서영이’는 이번 주 방송분을 통해 서영과 우재의 러브 스토리가 본궤도에 오를 예정이다. 따라서 초반 흥행 성공을 이어갈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S Prime, 13일 특집 야구 다큐멘터리 ‘인천 야구의 추억’ 방송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야구도시 구도 인천 야구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KBS Prime(http://www.kbsn.co.kr/prime)은 오는 13일(토) 오후 5시, 특집 야구 다큐멘터리 <인천 야구의 추억>을 방송한다. [사진제공=KBS N] <인천 야구의 추억>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구장인 웃터골 운동장(현 제물포 고등학교)에서 처음 야구가 시작된 후부터 프로야구 SK와이번스에 이르는 인천 야구의 역사 110년을 총망라한 야구 다큐멘터리다. 인천 3강이라 불리는 ‘인천고-동산고-제물포고’의 황금 전성기, 그리고 프로야구 삼미 슈퍼스타즈-청보 핀토스-태평양 돌핀스-현대 유니콘스-SK 와이번스로 이어지는 인천 야구의 모든 것을 50분짜리 영상에 모두 담아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올드 야구팬 사이에...  
마의 조승우-이요원, 운명적인 ‘광녕커플’ 탄생 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드디어 다시 만났다!” ‘마의’ 조승우와 이요원이 기대감 넘치는 첫 만남을 선보였다. 조승우와 이요원이 오는 16일 방송될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에이스토리) 6회 분에서 저릿한 전율이 흐르는 8년 만의 운명적인 재회를 담아내며 운명적인 백광현-강지녕, ‘광녕커플’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극중 어린 시절 헤어진 후 성인이 될 때까지 서로 만날 수 없었던 백광현(조승우)과 강지녕(이요원)의 재회는 이타인 마을(도성에 있었던 왜인들의 마을)에서 이뤄진다. 마을을 구경하기 위해 주점에 들린 강지녕과 숙휘공주(김소은)가 시비를 거는 왜인들 때문에 위기의 순간을 맞게 ...  
한지민의 나쁜 남자 이재우, ‘사랑했나봐’ 전격 캐스팅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드라마 ‘빠담빠담’ 한지민의 나쁜 남자로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이재우가 MBC ‘사랑했나봐’로 아침마다 여심 사냥에 나선다. 이재우는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극본 원영옥, 연출 김흥동)의 한규진 역에 전격 캐스팅됐다. 타고난 미모에 추진력, 배짱, 친화력까지 갖췄지만 딱 한 가지, 판단력이 부족한 한윤진(박시은)의 사고뭉치 동생으로 만화가를 꿈꾸는 청년이다. [사진제공=블리스미디어] 올 초 ‘빠담빠담’에서 연애는 좋지만 결혼은 싫어하고 한 눈을 팔다 걸려 헤어진 한지민의 전 남자친구 역을 맡아 ‘나쁜 남자’의 매력으로 여심을 녹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항상 사고를 치는 철딱서니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남자의 반전 ...  
드라마의제왕 김명민-정만식, 팽팽한 대립각 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정만식이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홍성창 연출, 장항준 이지효 극본)에서 김명민과의 극 중 대립으로 또 다른 카리스마를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의 제왕>은 드라마는 돈이라고 주장하는 외주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김명민 분)과 드라마는 인간애라고 외치는 신인 작가 이고은(정려원 분), 그리고 개성 충만한 톱스타 강현민(최시원 분)이 만나면서 펼쳐지는 드라마 제작기를 담은 달콤 살벌한 드라마. [사진제공=SSD&골든썸] 정만식은 극 중 오진완 역할을 맡아, 앤서니 김이 대표로 있는 제작사의 상무에서 이후 대표 자리에 당당하게 오르는 캐릭터로 분한다. 그는 앤서니 김을 옆에서 묵묵히 보좌하고는 있지만, 어떻게 하면 그를 쓰러뜨릴...  
SBS 대풍수, 첫회 시청률 6.9% 기록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012년 10월 10일(수), SBS <대풍수> 첫 회가 전국 시청률 6.9% 로 시작했으며 전작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마지막 회 시청률 5.3%보다 시청률이 1.6% 높았다. 한편,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는 전국 시청률 15.8% 로 지난 회(10/4 목)보다 시청률이 0.8% 상승하며 5회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MBC <아랑 사또전>의 시청률은 13.0%로 지난 회(10/4 목)보다 시청률이 0.9% 하락하였다. [사진제공=SBS] 이날 SBS <대풍수> 첫 회를 가장 많이 시청한 성연령 층은 △여자40대(4.8%),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는 여자50대(13.4%), △MBC <아랑 사또전>은 여자40대(12.8%)가 가장 많이 시청한...  
배우 이보영, 눈물 최대출력 ‘오열 3단계’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이보영이 눈물을 최대출력으로 쏟아낸 오열 3단계를 공개했다. 이보영은 방송 8회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심상찮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제작 HB 엔터테인먼트)에서 타이틀롤 서영 역으로 열연중. 강우재(이상윤)와의 아슬아슬 러브라인과 우재의 가족 앞에서 아버지 이삼재(천호진)의 존재를 부정하는 긴박한 전개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사진제공=블리스미디어] 툭툭 내뱉는 말투와 자신의 마음속으로 들어오려는 우재를 애써 밀어내며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눈빛으로 찔러도 피한방울 나올 것 같지 않는 얼음공주지만, 사실 순수하고 여린 심정을 숨긴 ‘외강내유’의 복합적인 캐릭터는 시청자...  
‘메이퀸’ 소탈녀 한지혜, 작업복 패션 시선 집중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한지혜가 쏟아지는 협찬 제의도 마다한 채 선보이는 ‘한지혜표 작업복 패션’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지혜는 MBC 주말특별기획 ‘메이퀸’(연출 백호민,극본 손영목)에서 밝고 씩씩한 천해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에 걸맞게 발랄한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평소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발산해왔던 한지혜가 ‘메이퀸’을 계기로 ‘소탈녀’로의 대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셈이다. [사진제공=WAYZ COMPANY] 무엇보다 한지혜는 극중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와 리얼한 표정을 통해 해주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는 상황. 또한 바다에서 거친 작업을 벌이는 해양소 직원 해주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하게 위해 물...  
마의, 피로 새겨진 이름 세 글자 ‘강도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도준? 뭐야? 이건...뭐야...아버지 말해 봐!” '마의'에 피로 아로새겨진 '강도준'이란 이름 세 글자가 등장, 앞으로 조승우가 짊어지게 될 핏빛 운명의 서막을 예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9일 방송된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에이스토리) 4회 분은 시청률 11%(AGB 닐슨, 수도권 기준)을 기록했다. 정규 방송 시간대에 방송되지 못했던 3회 방송분보다 3.7% 상승하면서 동시간대 시청률 2위 자리에 올라선 것. 조승우와 이요원이 등장하는 5회 분부터 본격적인 저력 발휘에 나서게 될 전조를 드러낸 셈이다. [사진=9일 방송된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