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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사 : 오늘 8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되는 KBS 대하드라마‘대왕의 꿈’ 드디어 개봉박두! 새롭게 주말 밤을 책임진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광개토 대왕’ 이후 5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KBS 새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극본 유동윤-김선덕/연출 신창석-김상휘/제작 KBS)이 드디어 8일 첫 포문을 연다.

‘대왕의 꿈’은 김춘추(최수종)의 생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삼국통일 주역들의 이야기다. 김춘추의 리더십을 재조명하고, 김유신(김유석)을 비롯한 당시 각국의 정치지도자와 영웅들의 대의명분과 비전, 충정과 의리를 담는다. 최수종, 김유석, 박주미, 이영아, 서인석, 정동환, 임혁, 최일화, 장동직, 김하균 등 명품 연기자들이 총 출동해 삼국시대 ‘왕들의 전쟁’을 리얼하게 펼쳐낼 예정. 2012년 9월 신라의 찬란한 천년 역사를 재현할 ‘대왕의 꿈’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감상 할 수 있는 ‘대왕의 꿈’ 관전 포인트 NO.7을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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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 “이보다 완벽할 순 없다!” 최수종-김유석-박주미-이영아 ‘명불허전 최고의 ‘캐스팅 라인업’ 결성!

최수종-김유석-박주미-이영아 등 최강의 용사들이 뭉쳤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유의 무게감 있는 연기로 출연작 마다 흥행불패 신화를 가진 최수종은 김춘추 역을 맡아 싱크로율 100%의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호소력 있는 연기로 인정받고 있는 김유석이 용맹스러운 장군 김유신 역을, 11년 만에 사극으로 복귀하는 박주미는 역대 선덕여왕 중 가장 우아하고 아름다운 선덕여왕을 그려낼 예정. 이영아는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의 소유자인 승만왕후 역을 펼쳐낸다. 네 사람의 다부진 연기 열정이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사극의 대가들이 뭉쳤다!” 신창석-김상휘PD와 유동윤-김선덕 작가 등 명품 작가진과 연출진의 의기투합!

명불허전 배우들과 함께 ‘사극의 대가’들인 명품 작가진과 연출진의 의기투합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출 신창석PD는 ‘명성황후’(2001), ‘무인시대’(2003)를 비롯해 ‘천추태후’(2008) 등을 연출, 정통 사극 열풍을 만들어냈던 주인공. 유동윤 작가 역시 ‘여인천하’(2000), ’무인시대’(2003), ‘왕과나’(2007)를 집필, 탄탄하고 힘있는 필력으로 ‘흥행 역사극’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드라마 스페셜 ‘미련’에서 남다른 호흡을 보여 주목을 받았던 ‘신선한 에너지’ 김상휘PD와 김선덕 작가가 힘을 합하면서 대한민국을 뒤흔들 또하나의 ‘명품 사극’의 등장을 예감케하고 있다.

▶ “ ‘대세 아역돌’의 총출동!” 채상우-노영학-선주아-김현수 등 ‘아역 전성시대’ 이어갈 ‘아역 드림팀’ 등장!

채상우-노영학-선주아-김현수 등 ‘대세 아역돌’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1회부터 8회까지 각각 최수종-김유석-박주미-이영아의 아역 부분을 맡아 ‘대왕의 꿈’ 초반 질주를 책임지게 되는 것. 채상우는 ‘뿌리깊은 나무’ 장혁과 ‘시티헌터’ 이민호의 어린 시절을 맡아 주목을 받았고, 노영학은 ‘짝패’ 천정명과 ‘계백’ 조재현의 어린 시절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김현수는 ‘뿌리깊은 나무’ 신세경 아역과 ‘각시탈’에 출연, 아역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던 것. 그런가하면 ‘대왕의 꿈’을 통해 데뷔하는 선주아 또한 남다른 연기력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 ‘아역 전성시대’를 이어갈 네 명의 아역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200억 대작이 가진 ‘특별한 무기’를 주목하라!” 최첨단 촬영기법과 특수효과로 신라시대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KBS 사극으로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최첨단 촬영기법과 특수효과로 생생한 신라시대의 모습을 전달한다. 타임슬라이스 기법은 수십 대의 스틸 카메라를 연결시켜 동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술로, 다양하고 화려한 영상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기법. 또한 사극의 백미인 수중촬영과 헬리캠을 이용한 항공촬영이 더해져 생동감 넘치는 현장의 모습을 담아낸다. 이뿐 아니라 다양한 특수효과와 그래픽을 사용, 완벽한 ‘대왕의 꿈’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 “5개월 만에 정성가득 담아 돌아온 정통 사극의 귀환!” 전국 방방곡곡 대한민국의 비경이 방송 최초로 담겨진다!

5개월 만에 ‘정통 사극의 부활’을 기치로 내걸고 야심차게 귀환하는 ‘대왕의 꿈’에는 신라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수년간 방방곳곳으로 사전 답사를 돌며 촬영장 섭외에 나섰던 제작진의 노력이 서려있다. 그동안 드라마 속에서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비경들이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 뿐만 아니라 신라시대를 완벽하게 재연하기 위해 경북 경주 신라밀레니엄파크에 40억 원을 들여 건립한 ‘대왕의 꿈’ 전용 드라마세트장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찬란한 문화를 이룩했던 신라인의 모습을 화려한 풍경 안에 녹여내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이것이 바로 ‘신라시대 대왕스타일’!” 신비로운 신라인들의 화려했던 의상과 장신구를 재현,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대인들에게는 낯설고 신비로운 나라인 신라를 좀 더 실감나게 보여주기 위해 배우들의 의상과 액세서리에도 신경을 기울였다. 특히 드라마에 등장하는 금속공예품은 신라시대의 국보급 유물을 그대로 묘사해 만들어진 작품. 고급스러움을 뛰어넘어 환상적인 신라시대를 엿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또한 한 벌 당 2개월의 제작기간을 들여 만든 배우들의 의상은 하나하나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각 캐릭터별 성격들을 잘 대변하고 있다.

▶ “격이 다른 ‘미친 존재감’ 군단이란 이런 것!” 서인석, 정재순, 이정용, 장동직, 김하균 등 연기 고수들의 총출동!

연기 고수들이 총출동, 격이 다른 ‘미친 존재감’ 군단을 결성하고 있다. 관록의 배우 서인석은 김유신의 할아버지이자 진골의 우두머리인 숙흘종 역으로, 말이 필요 없는 배우 정재순은 카리스마가 넘치는 사도태후 역을 맡았다. 또한 대역 없이 100% 리얼 액션 연기를 선보일 이정용은 귀문파 2인자 길달 역을, 야인으로의 모습을 확실하게 선보이겠다는 장동직은 귀문파 우두머리인 비형랑 역을, 첫 왕 연기를 맡아 설렌다는 김하균은 진평왕 역을 맡았다.

KBS 한 관계자는 “한 장면 한 장면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촬영하고 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시청자들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 탄생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대왕의 꿈’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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