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여배우들의 이색 봄 맞이가 화제다.

평소 드라마와 화보 등 활동영역을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여배우들이 각자의 일상에서 봄을 맞이하는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채아는 화창한 날 꽃구경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특히 만개한 튤립을 배경 삼아 셀프카메라를 찍는 모습이 포착돼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4>에 출연하며 친근한 매력을 어필한 배우 김성은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 업됨"이라는 글과 함께 목련 나무 밑에서 포즈를 취하며 가족과 함께 봄날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동시에 신혼생활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하재숙은 산으로 가 직접 봄나물을 캐는 사진을 공개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채아누나랑 봄소풍 가고싶다’, ‘꽃이 한채아인지 한채아가 꽃인지’, ‘성은언니 사진 분위기 있다’, ’재숙언니 역시 봄을 날 줄 아네’, ‘뭔가 사진에서 평소 스타일 나오는 듯 한명도 빠짐없이 다 좋은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 김성은, 하재숙은 예능과 드라마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사진제공=가족액터스, 김성은·하재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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