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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TV 
연예기사 : - 무한걸스
- 방 송 : 7월 8일(일) 오후 5시 10분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무한걸스 멤버들이 한밤 중 심야 난투극을 벌였다.

7월 8일(일) 방송될 MBC [무한걸스(이하 ‘무걸’)] ‘의좋다 상한 자매’편에서는 무걸 멤버들에게 평소 고마움을 느꼈던 멤버에게 깜짝 선물을 전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5년 동안 남다른 우정을 쌓아왔던 그녀들은 최고의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서울 곳곳을 누볐고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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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안영미 미투데이]


그러나 훈훈한 모습도 잠시, 얼마 지나지 않아 멤버들은 하나같이 서로에게 전화를 걸어 “너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는 거짓 고백과 함께 불신이 난무하는 탐색전을 펼치기도 했다.

야심한 밤, 제작진으로부터 선물과 함께 의문의 상자를 전달받은 멤버들은 상자 속 영수증을 처리하기 위해 숨 막히는 추격전이 벌어졌다.
특히 일산 모처에서 만난 김신영과 안영미는 처음의 동맹 약속과 달리, 마주치자마자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고 때 아닌 심야 난투극을 벌여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한편, 집 앞에 영수증 상자가 놓일까 노심초사하던 신봉선은 결국 끈끈이까지 동원해 영화 ‘나홀로 집에’ 주인공인 케빈을 능가하는 현관 사수 작전을 펼치며 놀라운 기지를 발휘했다. 김숙은 이웃 주민인 송은이에게 ‘강남으로 간다’는 거짓 정보를 전한 뒤 그녀의 집에 영수증 상자를 투척해 이 사실을 눈치 챈 송은이는 “우정이고 뭐고 없다”며 배신감에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얽히고설킨 무한걸스의 우정 관계도부터 17년 우정조차 산산 조각 내버린 살벌한 영수증 배달 레이스까지 오늘 7월 8일(일) 오후 5시 10분 MBC [무한걸스] ‘의좋다 상한 자매’ 편을 통해 모든 것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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