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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사 : - ‘한반도 비하인드’ 오늘 저녁 7시 10분 방송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TV조선 월화드라마 ‘한반도’(극본 윤선주, 감독 이형민)의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늘(1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될 ‘한반도 비하인드’를 통해 드라마 ‘한반도’ 속 명장면들의 숨겨진 뒷이야기들이 공개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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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조선, 래몽래인]


이 날 ‘한반도 비하인드’에서는 루마니아 해외 로케이션 촬영 및 실제 시추선 촬영 등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장면들의 뒷이야기가 방송된다. 특히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루마니아 차량 추격신, 아찔한 고층 높이의 옥상 탈출신, 시추선 맨발 탈주 촬영 속 숨겨진 에피소드들이 공개돼 ‘한반도’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던 화제의 성당 언약식 장면 촬영 현장도 공개된다. 이 장면에서는 황정민과 김정은의 키스신 뒷이야기도 살짝 공개 될 예정. 아름다우면서도 애틋한 키스 장면의 탄생 비화로 시청자들을 솔깃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한반도 비하인드’에서는 드라마 캐릭터를 통해서는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내추럴한 평상시 모습까지 엿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캐릭터 설명, 배우 인터뷰, ‘한반도’ 1회부터 6회까지의 하이라이트 영상들이 전파를 탄다.

‘한반도’ 관계자는 “‘한반도’ 스토리 뒤에 숨겨진 흥미진진한 뒷이야기와 배우들의 색다른 매력도 살짝 엿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반도’는 남북 합작 대체에너지 개발과 통일 논의가 가속화 되는 미래의 가상 한반도를 배경으로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여기에 남남북녀(南男北女) 황정민과 김정은의 로맨스를 그려낸다. ‘한반도’는 매주 월·화 밤 8시 50분 전국어디서나 채널19번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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