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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사 : -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배틀 오디션’ 본격시작! SM, YG, JYP 3사의 자존심이 걸린 숨 막히는 1:1:1 경쟁! 시선 집중
- 강력 우승 후보 이미쉘, 이대로 탈락하나? 성대결절 위기! 조2위로 합격 보류! 생방송 진출 불투명!… 관심 집중! 기대주 김우성, 예상 외의 탈락에 시청자들 깜짝! 예측불가 ‘배틀 오디션’ 무대! 시청자들 “빨리 다음 주 왔으면”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극강의 서바이벌이 펼쳐진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가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예측불가 결과’로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12일 방송된 SBS <K팝 스타> 11회 방송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TOP10을 가리는 ‘배틀 오디션’이 서막을 올렸다. 참가자들은 ‘배틀 오디션’ 결과에 따라 1등은 생방송 진출 확정, 3등은 즉시 탈락, 2등은 합격 보류 상태로 재대결을 펼쳐 합격여부를 가리는 또 한 번의 냉혹한 승부를 벌어야 한다. 또 이번 라운드는 SM, YG, JYP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참가자들이 각 회사 별로 1:1:1 맞대결을 펼치는 만큼 3사의 자존심 대결이기도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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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팝 스타 방송 캡처]


무엇보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이미쉘이 조 2위의 결과로 생방송 진출이 좌절돼 충격을 안겼다. 이미쉘은 그동안 타고난 소울과 풍부한 성량, 뛰어난 가창력을 비롯해 ‘수펄스’를 이끌어낸 리더십까지 인정받았던 상황. 하지만 이미쉘은 성대결절로 인해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한 최악의 컨디션으로 ‘배틀 오디션’ 무대에 올라야만 했고, 노래가 진행될수록 목소리가 갈라지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

이미쉘의 무대가 끝난 후, 박진영은 “지금 목이 엉망이다. 올라와서 인사도 안 했어야 했다. 그거(성대결절)를 가볍게 여긴 게 큰 죄다”라며 자기 관리를 하지 못한 이미쉘에게 혹평을 쏟아냈고, 양현석 또한 박진영의 의견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미쉘의 트레이닝을 맡았던 보아는 “녹음실에서 봤을 때가 일주일 전이다. 그 때도 목이 안 좋았다. 근데 이미쉘 양이 녹음실에서 떠드는 모습을 보고 걱정이 됐다…자기 관리도 실력이다”라고 이미쉘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을 했다.

특히 ‘배틀 오디션’ 첫 번째 조였던 백지웅, 오태석, 김우성의 쟁쟁한 대결에서는 기대주였던 김우성이 탈락, 시청자들을 놀래켰다. YG에서 부족했던 기본기에 대한 집중 훈련을 받았던 김우성은 YG 소속가수 태양의 ‘Where U at'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하지만 태양에게 직접 전수받은 안무와 어쿠스틱한 편곡으로 야심차게 무대에 올랐던 김우성은 예상외로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받았다. 지적했던 기본기에서 발전을 보였던 김우성의 무대에 박진영은 “춤도 잘 췄고, 노래도 안정됐다”며 처음으로 김우성에게 칭찬을 했지만, 이내 “근데 왜 감동이 없죠?”라며 기술적인 것에 치중, 감정 표현이 부족했던 무대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런가하면 참가자들의 숨 막히는 대결이 시청자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던 ‘배틀 오디션’ 첫 라운드에서는 백아연과 백지웅이 각각 조 1위를 차지하며 다른 참가자들보다 먼저 생방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YG에서 트레이닝을 받았던 백아연은 댄스곡인 빅뱅의 ‘하루하루’를 피아노곡으로 편곡, 청아한 목소리의 매력을 살린 무대를 선보였다. 1차 3사 트레이닝에서 백아연의 트레이닝을 맡았던 보아는 “잘했다. 감정표현도 좋아졌고, 안정적이었다”며 감정표현에 대한 약점을 극복한 백아연을 칭찬했다. 또한 1조의 첫 번째 순서로 ‘배틀 오디션’ 첫 무대를 장식했던 백지웅에게 박진영은 “고쳤으면 하는 두 가지를 고쳤다”며 백지웅의 노력과 가능성에 박수를 보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완전 조마조마! 이미쉘 생방 진출할까요? 응원할게요!” “갈수록 재미있어지는 듯! 이하이VS박지민 빨리 보고 싶어요!” “ K팝 스타! 방송 시간이 너무 짧아요! 백아연 목소리 너무 이뻐~” “김우성 탈락해서 우울합니다. 완전 응원하고 있었는데...다음에 또 다른 모습으로 만나길!” “K팝 스타 완전 재밌어. 정말. 내가 다 떨리네. 참가자들 실력이 쟁쟁했던 만큼 죽음의 조가 너무 많을 것 같네요” 등 뜨거운 호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치열한 ‘배틀 오디션’이 계속해서 이어질 <K팝 스타>에서는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 받았던 참가자 이하이와 박지민의 빅대결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강력한 두 실력자들이 과연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또 어떤 결과가 나올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K팝 스타>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는 현대자동차의 i40와 i30가 제공된다.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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