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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18일, 다비치 이해리 자작곡 ‘사랑하는 사람아’ 전격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가요계 대세’ 다비치 이해리가 자작곡을 들고 ‘포세이돈’ OST에 전격 합류한다. 오는 18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KBS 월화극 ‘포세이돈’(극본 조규원, 연출 유철용/제작 에넥스 텔레콤) OST part.3에 ‘다비치’ 이해리가 참여하게 된 것. 이해리는 ‘비스트’ 양요섭, ‘슈퍼주니어’ 규현에 이어 ‘포세이돈’ ost에 참여함으로써 완성도 높은 ost 앨범의 명맥을 이어가게 됐다. [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 무엇보다 18일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되는 이해리의 ‘포세이돈’ OST ‘사랑하는 사람아’는 이해리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 뿐만 아니라 이해리는 ‘사랑하는 사람아’의 믹싱과 레코딩에도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음악적 본능을 여실히 드러내게 ...  
‘영광의 재인’ 재방송 시청률…경쟁작에 압승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 반격이 시작된다!” KBS 수목극 ‘영광의 재인’이 재방송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경쟁작에 압승을 거두었다. 수목극 판도를 뒤흔들 야심찬 행보를 예고하고 나선 셈이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1회와 2회 재방송 분은 각각 5.7%와 7.5%(AGB닐슨, 수도권) 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동 시간대 함께 재방송된 SBS 수목극 ‘뿌리 깊은 나무’ 3, 4회 재방송 분은 시청률 4.9%, 6.4%를 기록했다. [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영광의 재인’ 재방송 시청률 ‘압승’은 벌써부터 시청자들로부터 ‘명품드라마’라는 입소문을 얻으며 호응을 얻고 있는 ‘영광의 재인...  
‘심야병원’ 류현경, 엉뚱 매력 여의사 완벽빙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류현경이 안방극장 복귀에 청신호를 알렸다. 류현경은 지난 15일 첫 방송된 MBC 토요드라마 ‘심야병원’에서 깡다구 있는 엉뚱 매력 여의사 ‘홍나경’으로 완벽빙의하며 첫 주연 신고식을 치렀다. 그간 '시라노 연애조작단', '방자전', '마마' 등 영화를 중심으로 활약을 펼쳐 온 류현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SBS '떼루아'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이자 드라마로는 첫 주연작이라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출처=15일 첫 방송된 MBC 토요드라마 ‘심야병원’ 방송화면 캡쳐] 이날 극중 홍나경(류현경)은 손을 다쳐 다급히 심야병원을 찾아온 환자를 돌려보내라는 허준(윤태영)에게 ‘이제부터 이 환자, 내 환자다’라며 강단...  
레인보우 재경, 좋아하는 일본인 남성이 있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는 15일 방송될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 - 시크릿'에 출연한 레인보우 김재경의 "좋아하는 일본인 남성이 있다"는 비밀이 폭로됐다. 김재경의 지인으로 화면에 깜짝 출연한 일본인 여성은 "재경이 예전에는 생활에서 쓰이는 일본어를 묻곤 했는데 요즘 전화번호를 묻거나, 저를 어떻게 생각해요 등의 문장을 묻는다. 남자가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제공=KBS] 이에 재경은 당황하며 일본 연예인 기무라 타쿠야의 팬이라며, 기무라 타쿠야를 만나면 사용하려고 배운 것이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 날 재경은 '대답 없는 너'라는 게임에서 멤버 오승아가 "너 연애하지?"라고 질문하자 당황하며 대답을 하지 못해 다른 출연진들의 오해를 사기도 했다. 더불어 레인보우...  
천정명-이장우, 물벼락 결투신…시청자 파안대소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영광의 재인’ ‘자뻑남’ 천정명과 ‘긍정녀’ 박민영이 ‘두근두근’ 설레임 100배 ‘영재커플’의 모습을 펼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13일 방송 된 KBS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2회 분에서는 가진 것 없어도 자신감은 최고인 김영광(천정명)과 밝고 명랑하며 성격 최고인 윤재인(박민영)이 운명과도 같은 불꽃만남을 갖게 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영광은 야구 경기 중 부상을 당해 응급실에 실려 오게 된 상황. 간호조무사 윤재인을 만나게 됐지만, 심한 구토와 함께 세미코마 상태에 빠지게 됐고, 윤재인의 기지로 수술을 받게 된다.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김영광은 회복된...  
‘단막극 여신’ 신다은, MBC ‘빛과 그림자’ 캐스팅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단막극 여신’ 배우 신다은이 첫 시대극에 도전장을 내민다. 신다은은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제작 케이팍스)에서 ‘강기태’(안재욱 분)의 여동생 ‘강명희’ 역에 낙점돼 안재욱, 이필모 등과 호흡을 맞춘다. 극중 ‘강명희’는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해 유복한 생활을 누려 허영과 사치가 심해보이는 철부지 딸이지만, 내면엔 현실을 직시하는 냉철함과 강인한 생활력을 지녔으며 패션에 대한 감각이 타고난 인물이다. 신다은은 극 초반에 철없고 허영기 있는 부잣집 여대생부터 폭풍처럼 변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강인한 생활력을 발휘하는 모습, 자신의 사랑과 진실로 인해 혼란을 겪는 모습 등 극의 흐름에...  
천정명, 촬영 중 오른쪽 손가락 골절 뒤늦게 알려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금, 죽을힘을 다한다는 각오로 연기하고 있습니다” KBS 새 수목극 ‘영광의 재인’ 천정명이 첫 방송을 마친 후 소감을 밝혔다. 천정명은 KBS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가진 것도 없고 할 줄 아는 것은 야구뿐이지만, 자신감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2군 야구 선수 김영광 역을 맡아 NO대역을 선언한 채 무한 투지를 발산하고 있는 상황. 지난 12일 방송된 ‘영광의 재인’ 1회 분에서 천정명은 특유의 달달한 ‘순수미소’와 능청스러운 면모,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앙숙 관계인 이장우와의 숙명적 맞대결을 긴장감 있게 펼쳐내며 야구 선수 김영광의 모습을 완벽하게 펼쳐내 폭풍 호응을 얻었다. ...  
‘노리코, 서울에 가다’ 상영회, 일본에서 개최된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일본 유명여배우 ‘다카시마 레이코’와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던 드라마 '노리코, 서울에 가다' 상영회가 일본에서 개최된다. 지난달 KBS 추석특집극으로 방영된 화제작 '노리코, 서울에 가다'(이교욱 연출, 서정민 안주영 극본)는 다음 달 10~11일 도쿄의 시부야구 소재 문화종합센터홀에서 하루 4차례의 유료상영회를 통해 일본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극장에서 추가상영 가능성도 있어 추석특집극으로서 일본 내 상영이라는 특별한 시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 2011년 한국 컨텐츠진흥원 지원작품이기도 한 <노리코, 서울에 가다>의 이러한 시도는 단막극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어 긍정적인 시도로 보여진다. [사진제공=브로드스톰] 추석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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