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뇌쇄적인 탱고 미녀’ 차지연이 관능미 넘치는 ‘탱고 의상’ 열전으로 촬영장을 압도하고 있다. 차지연은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주인공 김선아와 이동욱이 배우는 탱고 학원 원장 베로니카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1313023666.jpg

자료제공=에이스토리

 

차지연은 관능적인 섹시미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전문가를 능가하는 전문 탱고 솜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임재범의 그녀’로 알려진 차지연이 뮤지컬 배우와 실력파 가수에서 연기자로 성공적인 변신을 하고 있는 셈이다.
무엇보다 차지연이 선보이는 느낌이 살아있는 탱고 춤세와 ‘탱고 의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 아름다운 어깨라인과 쇄골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나, 아찔한 다리 라인이 살짝 엿보이는 원색 계열의 드레스로 과감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 잘록한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레드 원피스 또한 뇌쇄적인 탱고 미녀를 완벽하게 표현해주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차지연의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특히 차지연은 프로급 탱고 강사의 느낌을 잘 표현해내기 위해 실제 탱고 의상을 직접 고르는 열의도 보이고 있다. 전통적이면서도 기품 있고,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탱고의 느낌을 전하기 위해 실제 탱고 전문 의상을 수소문해 공수해 오는가 하면, 스타일리스트와 스태프들의 조언을 받아 최종 의상 선택을 하며 신중을 기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발휘하고 있는 것. 짧지만 강렬한 인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차지연이 신인 연기자이면서도 프로의식을 발휘하며 성실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차지연은 빛나는 연기 열정에 다이어트 효과까지 ‘1석 2조’ 탱고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탱고 강사 역할을 완벽히 표현해내기 위해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탱고를 배워왔던 차지연은 촬영이 없는 날에도 탱고 연습에 몰입하는 등 탱고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는 상태다. 콘서트 등의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탱고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은 결과, 3kg가량 체중 감량 효과까지 봤다는 귀띔. 보다 슬림해진 몸매로 뇌쇄적인 탱고 춤세를 선보이는 차지연의 모습이 진짜 탱고 강사의 모습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자연스럽다는 반응이다.

 

차지연은 “선배들과 제작진들이 촬영 현장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서 긴장되고 떨리던 마음들이 많이 편안해진 상태”라며 “처음으로 도전하는 연기인만큼 진짜 탱고인의 느낌을 전해주고 싶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연기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제작사 측은 “탱고에서 전해지는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가 ‘여인의 향기’를 더욱 설레고 빛나는 드라마로 만들어주고 있다”며 “김선아와 이동욱 커플 이외에도 차지연, 김광규 등 탱고 학원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재미 또한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인생의 소소한 행복에 대한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는 ‘여인의 향기’는 방송 6회 만에 동시간대 1위 왕좌를 거머쥐는 등 파죽지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새로운 ‘로코킹’ 등극을 선언한 이동욱의 까칠한 듯 달달한 매력과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김선아의 버킷리스트가 화제를 몰고 온 가운데 이동욱과 김선아의 본격적인 멜로를 예고하고 나선 SBS ‘여인의 향기’는 토, 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 ⓒ 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레이브걸스 서아, 무보정 '복근셀카' 폭풍이슈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브레이브걸스(은영,서아,예진,유진,혜란)가 신곡 ‘툭하면’으로 인기 고공행진을 지속하는 가운데, 멤버 서아 가 '무보정' 복근 셀카를 공식 블로그(http://blog.bravesound.com/)를 통해 사진을 올리면서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했다. 이에 과거 공개했던 잘록한 허리 사진까지 재차 화제를 모으며 '개미허리'에서 '글래머 종결자'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레이브걸스 “툭하면” 서아 복근 셀카 공개 대기실에서 유진은 서아의 복근을 보며 부러워 하는 깨알같은 모습을 담고 있는데, 서아는 탄력있는 11자 복근과 개미허리가 글래머러스한 상반신과 대조를 이루며 바비인형을 능가하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진정한 S라인’, ...  
빅마마 소울 신연아, MBC LIFE ‘히스토리 후’ – 강변가요제 편 출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첫 디지털 싱글 ‘누벨(NOUVELLE)’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빅마마 소울(신연아-박민혜 www.bigmamasoul.com) 신연아가 9일 밤 11시 방송 예정인 MBC LIFE ‘히스토리 후’-강변가요제 편(진행 홍은철)에 출연, 자랑스런 훈장과도 같은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한다. 1995년 강변가요제에 출전했던 신연아는 ‘그대만을 위한 사랑으로’라는 듀엣곡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1995년 강변가요제는 금상과 인기상에 빛나는 육각수(흥보가 기가막혀)로 대표된다. ‘가장 가수를 많이 배출한 가요제’라는 가수 이상우의 인터뷰 등 ‘히스토리 후’는 신연아 외에도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강변가요제 출신 가수들의 현재 모습과 함께 20대 시절의 풋풋한 당시 화면을 통해 추억 속 재미까지 더했다. ...  
공주의 남자 ‘야망남’ 신면, 승유 향해 칼날 세우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감각적인 영상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수목극 최강자로 부상한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의 ‘야망남’ 송종호가 드디어 선택의 기로 앞에 놓였다. 위기의 승유(박시후 분)-세령(문채원 분) 커플을 구해주는 등 뜨거운 우정을 보여준 바 있던 승유의 둘도 없는 죽마고우 신면(송종호 분)은 ‘아버지들의 세상’으로 승유와의 관계가 서서히 멀어지고 있던 가운데, 피할 수 없는 선택과 마주하게 된 것. 자료제공=모스컴퍼니 10일 방송될 <공주의 남자> 7회에서 신면은 승유의 아버지인 김종서(이순재 분)가 자신의 아버지인 신숙주(이효정 분)에게 모멸감을 주는 모습에 충격을 받게 되는 한편, 자신과 혼례를 치룰 세령이 신면을 “혼례의 대상...  
공주의 남자 '안평대군'역 이주석 ‘미친 존재감’ 시청자들 반색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회를 거듭할수록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애절한 로맨스로 수목극 ‘시청률 1위’ 왕좌를 차지한 KBS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속 새로운 ‘미친 존재감’들이 화제다.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 굵은 캐릭터로 활약, 신-구 배우들의 환상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공주의 남자>는 ‘조연 없는 드라마’, ‘버릴 캐릭터 하나 없는 드라마’ 등의 극찬을 받을 정도로 모든 배역과 배우들이 극중에서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는 가운데, 특히 돋보이는 두 인물이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안평대군(이주석 분)과 한명회(이희도 분)가 바로 그 주인공. 자료제공=모스컴퍼니 그동안 중립을 지켜왔던 안평대군은 지난 6회 때...  
공주의 남자 박시후, 김승유식 매너손-매너발 '화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하나부터 열까지 버릴 것 없는 ‘양파 같은 매력’으로 ‘여심(女心)’을 사로잡은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시후의 ‘매너손’-‘매너발’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매너손'은 보통 여자를 배려해 신체 접촉을 최소화하려는 남자의 노력을 일컫는 말로 최근 남자 스타들의 ‘매너손’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런 트렌드에 걸맞게 <공주의 남자> 속 김승유(박시후 분) 또한 ‘매너손’과 ‘매너발’을 선보였는데, 기존 정의와는 다른 완조남(완벽한 조선남자) 김승유식 ‘매너손’과 ‘매너발’이 누리꾼 사이 큰 화제를 낳고 있는 것. 자료제공=모스컴퍼니 지난 주 방송된 <공주의 남자> 6회에서 김승유는 경혜공주(홍수현 분)를 찾...  
‘오작교 형제들’ 첫 방송 시청률 17.9% 기록하며 유쾌한 출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왁자지껄 단란했던 ‘오작교 농장’ 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 ‘오작교 농장’에 불운한 기운이 감돌며 앞으로의 파란만장한 운명을 점쳐지게 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6일 첫 방송 된 KBS 새 주말연속극 ‘오작교 형제들’(이정선 극본, 기민수 연출/초록뱀 미디어 제작)은 시청률 17.9%(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 유쾌상쾌한 첫 출발을 신고했다. 특히 김용림, 김자옥, 백일섭을 비롯해 정웅인, 류수영, 주원, 연우진 등 4형제와 박준금, 연기 첫 도전에 나선 유이 등 출연진이 개성만점 색다른 변신을 완벽하게 펼쳐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거기에 깨알 같은 재미마저도 놓치지 않게 영상미를 이끌어낸 기민수 PD의 연출력과 이정선...  
공주의 남자 '싸늘' 홍수현-'순정' 이민우, '스포 커플' 인기몰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영화나 드라마를 보기 전 결말을 미리 안다면 재미가 반감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알고 보기 때문에 더 재밌는 그 반대의 경우 역시 존재한다. 그 누구도 어쩔 수 없는 공식적인(?) 스포일러가 있는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속 경혜공주(홍수현 분)와 정종(이민우 분) 커플이 그 주인공이다. 승유(박시후 분)와 세령(문채원 분) 커플의 사랑은 야사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기 때문에 설정은 같아도 이 두 남녀의 운명을 어떻게 이끌어갈 지는 <공주의 남자> 제작진의 몫. 하지만 경혜공주와 정종 커플은 역사 속 실존 인물인 만큼 역사가 ‘스포일러’라는 이유로 ‘스포커플’이라는 ‘커플명’까지 생겨나고 있는 상황. 홍수현-이민우 ‘스...  
무한도전 조정 특집, 대장정의 숨겨진 뒷이야기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6개월여 동안 쉼 없이 달려온 ‘무한도전’ 조정 특집, 그 대장정의 마지막 이야기가 드디어 이번 주 공개된다.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조정훈련에 돌입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정진운, 개리, 데프콘을 추가 멤버로 영입한 후, 바쁜 스케줄 중에도 틈틈이 조정경기장을 찾아 개인 훈련을 받으며 열정적으로 대회를 준비해 왔다. 무한도전 조정 특집, 대장정의 숨겨진 뒷이야기 공개 자료제공=MBC 대회를 이틀 앞둔 7월 28일에는 ‘무한도전 조정부’의 출정식이 치러졌다. 이날만큼은 트레이닝복이 아닌 말끔한 단복을 갖춰 입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식을 치렀다. 특히 ‘무한도전 조정부’의 출정을 축하하며 가요제의 히어로인 정재형이 축하공연을 준비, 미사리 경기장...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