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로코 완판녀가 떴다!”<보스를 지켜라> 최강희가 선보이고 있는 ‘최강희표 열혈 비서룩’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강희는 8월 3일 방영되는 SBS 새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제작 에이스토리)를 통해 88만원 세대 대표청년실업자에서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는 ‘열혈 비서’ 노은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를 위해 최강희는 정통적으로 비서들이 입어왔던 클래식한 오피스룩이 아닌, 완벽함과 허술함 그리고 컬러감이 가미된 ‘신(新) 믹스매치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단정한 스커트를 입으면 상의는 다소 캐주얼한 티셔츠로, 스키니진을 입었다면 상의는 우아한 블라우스로 매치하는 식이다.

 

1312169245.jpg

최강희표 '열혈 비서룩' 화제 만발        자료제공= 에이스토리

 

최강희가 기존 비서룩과는 다른 새로운 ‘열혈 비서룩’을 연출하는 이유는 극중 노은설이 88만원 세대 가난한 취업 준비생이었던 데다, 대기업의 비서로 발탁되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특히 노은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유분방한 캐릭터라는 점도 감안했다. 이로 인해 최강희는 은설에게 맞는다면 2500원짜리 동대문 보세 티셔츠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귀띔.

무엇보다 ‘최강희 비서룩’의 포인트는 바로 컬러감. 그린, 레드, 블루, 옐로우 등 튀는 원색을 과감하게 입는데 주저함이 없다. 노은설의 성격이 밝다는 점에서 색상감을 줬다는 설명. 화이트 도트 무늬 셔츠에는 화려한 레드컬러 블라우스를, 싱그러운 그린 컬러 원피스 위에는 올이 성근 베이지색 니트를 입어 마무리 한다.

 

의상에 맞추는 가방과 액세서리 또한 큐빅 등의 디테일이 있는 화려한 디자인을 지양하고, 실용성 있는 디자인을 위주로 선택한다. 노은설이 사치스런 아이가 아니라는 점에서 의상에 따라 매번 가방을 달리 멜 수 없기 때문. 의상에 따라 손으로 들 수도 있고, 어깨에 멜 수도 있는 베이직한 아이템 위주다. 바지와 이어링 등 액세서리 또한 일주일을 착용해도 무난하게 여러 벌의 의상과 매치할 수 있는 디자인을 고른다.

 

최강희 스타일리스트 측은 “최강희가 평소 옷에 관심이 많은 스타일이 아니지만 TPO에 맞게 매치를 하는 것이 탁월해 멋진 아이디어를 주곤 한다”며 “이번 작품에서도 이미 최강희는 본인이 아닌, 노은설에 빙의된 상황에서 ‘노은설이라면…’에 중심을 두고 새로운 아이템을 제안해준다”고 밝혔다.

이어 “노은설이 비서직에 낯선 초반과 달리, 점점 안정이 되갈수록 톤다운 된 컬러감과 새로운 스타일링이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스를 지켜라’는 취업난을 겪던 노은설(최강희)이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의 불량 상사인 차지헌(지성)을 모시는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달콤, 살벌, 쾌활, 명랑 로맨틱 코미디로 지성, 최강희, 영웅재중, 왕지혜가 신선한 4각 관계를 펼쳐낼 예정. 여기에 관록의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중심축을 만들어 줄 박영규, 차화연, 김청 등 중견 배우들의 ‘최강 조합’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8월 3일 수요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 ⓒ 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장르포 동행 “불 꺼진 철거촌에 남겨진 가족”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시 도시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재개발이 결정된 옥수동 주택가, 올 봄 본격적인 이주가 시작되면서 밤이면 온통 컴컴한 암흑뿐이다. 지은 지 30년이 넘은 연립주택, 옥탑방까지 4가구가 살던 집엔 민호씨(52세)와 아들 영찬이(17세)와 딸 지윤이(13세)만 살고 있다. 빗물이 새는 천장과 벽은 곰팡이가 가득 피어있고, 전기는 누전되기 일쑤다. 민호씬 빗물이 새는 원인을 찾기 위해 집에 찾아 온 철거업체 직원과 함께 위층에 올라가 보는데... 천장 바닥 할 것 없이 온통 곰팡이에, 물을 머금은 빈 집은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처럼 위태위태하다. 안전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 이주비가 나오긴 하지만 어머니와 동생의 병원비때문에 빌린 돈을 갚고 나면 ...  
‘불만제로’ 유기농 유아복에서 형광증백제 검출 '경악'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친환경, 웰빙 바람을 타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오가닉 코튼(유기농 면) 제품들! 주부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유기섬유를 구입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82.6%, 그 중 사용해본 유기섬유 제품으로 유아용 의류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단연 인기품목은 오가닉 유아복! 하지만 유기농 유아복, 믿을 수 있는 걸까? 유기농 유아복의 비밀을 불만제로에서 파헤쳤다고 한다. “제일 문제가 피부에 접촉이 많이 되니까 피부질환들이 굉장히 문제가 돼요 예를 들어 아토피나 접촉성피부염 발진” - 산업의학과 교수 “사실 형광은 염색하고 관련된 문제거든요. 소재와 제작공정이라는 전혀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오가닉이 다 무형광이라고 얘기 할 수 없죠.” - 업계...  
MBC 스페셜, ‘아프리카의 눈물’ 극장판 방송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아프리카의 눈물’ 제작진은 TV에서는 모두 보여주지 못했던 307일간의 생생한 기록을 보충하고 재편집해 약 85분가량의 극장판을 탄생시켰다. 2011년 3월 24일 개봉하고 절찬리에 상영을 마친 ‘아프리카의 눈물’ 극장판을 5일(금) 밤 11시 5분에 특집 방송한다.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을 제작한 MBC스페셜팀의 세 번째 야심작인 ‘아프리카의 눈물’은 새로운 신화가 되어 장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사전취재 기간 1년, 현지촬영 기간 307일, 총 제작비 12억에 달하는 대작 다큐멘터리. 진정한 블록버스터 다큐의 스케일을 선보인다. MBC 스페셜, 여름방학특집 제3편 ‘아프리카의 눈물’ 극장판 방송 자료제공=MBC 세계 최대의 사막 사하라의 아름다운 유목민 ...  
빅마마 소울, 찾아가는 기부콘서트 공연 시작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빅마마 소울이 환자와 환자 가족들을 위한 공연 추진으로 스타 나눔 프로젝트 대열에 동참한다. 첫 디지털 싱글 ‘누벨(NOUVELLE)’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빅마마 소울(신연아-박민혜 www.bigmamasoul.com)이 ‘빅마마 소울의 찾아가는 기부콘서트-Sound of Angels(사운드 오브 엔젤스)’라는 이름으로 병원 내 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공연을 매달 추진한다.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나눔’의 소중함을 더욱 더 깨닫게 되었다는 빅마마 소울은 “타이틀 곡 ‘Angel(엔젤)’로 많은 분들이 위안을 받는다고 격려해 주신다” 라며, “이번 기부콘서트를 통해 몸이 아프신 분들에게도 위로와 위안을 전해 주고 싶다” 라고 프로젝트 시작의 의미를 밝혔다. 자료제공=브라이먼커뮤...  
공주의 남자 세령의 아련한 가마씬, 최고 명장면 등극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수려한 영상미와 짜임새 있는 전개로 호평받고 있는 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지난주 세령과 승유의 슬프고도 안타까운 사랑을 담은 가마씬이 팬들에 의해 다양한 버전의 뮤비들을 탄생시키;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세령의 가마씬은 지난 4회에서 방송된 장면으로, 김승유가 경혜공주의 부마로 간택될 것임을 알게 된 세령이 자신을 찾아 헤매는 승유를 지척에 두고서도 차마 나서지 못한 채 가마 문 틈 사이로 아련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며 힘겨워 하는 모습으로 문채원의 감성 연기와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였다. 이처럼 세령, 승유의 슬픈 사랑의 서막이 펼쳐지면서, 완조남(완벽한 조선 남자) 승유에 이어 세령또한 아조녀(아련 돋는 조선 여인)로 등극하며...  
‘보스를 지켜라’ 최강희표 '열혈 비서룩' 화제 만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로코 완판녀가 떴다!”<보스를 지켜라> 최강희가 선보이고 있는 ‘최강희표 열혈 비서룩’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강희는 8월 3일 방영되는 SBS 새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제작 에이스토리)를 통해 88만원 세대 대표청년실업자에서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는 ‘열혈 비서’ 노은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를 위해 최강희는 정통적으로 비서들이 입어왔던 클래식한 오피스룩이 아닌, 완벽함과 허술함 그리고 컬러감이 가미된 ‘신(新) 믹스매치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단정한 스커트를 입으면 상의는 다소 캐주얼한 티셔츠로, 스키니진을 입었다면 상의는 우아한 블라우스로 매치하는 식이다. ...  
이보영 연기 호평, 애정만만세 자체 최고 시청률 14.2% 기록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가 지난 30일(토) 방송에서 14.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중 유일하게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애정만만세]5회에는 사기 이혼을 감행하고 해외로 떠나려는 ‘정수’(진이한)가 ‘재미’(이보영)에게 붙잡히고, ‘정희’(배종옥)가 유방암 진료를 받기 위해 찾아간 병원에서 ‘형도’(천호진)를 만나게 되는 내용이 방송되었다. 자료제공=MBC [애정만만세]시청자게시판에는 “예쁘게 보이려고 하지 않고, 역할에 맞게 망가지는 모습에 이보영을 다시 봤다”(ID:tlc******), “이보영, 이태성, 진이한씨 연기들이 정말 좋다”(ID:...  
가수 김종민의 '첫사랑 연예인' 시크릿에서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늘 30일 방송될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 - 시크릿"에서 가수 김종민의 첫사랑이 공개됐다. 이날 녹화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김종민을 쭉 지켜봐왔던 친구가 화면에 등장,김종민이 과거 우연이 만났던 한 여성을 짝사랑하게 되었다고 폭로해 전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바로 김종민이 댄서 시절, 방송국에 놀러왔던 동료 댄서의 여동생을 보고 첫 눈에 반했던 것! 김종민은 끝내 고백은 못했지만 한동안 그 여성을 그리워했다는 친구의 말에 크게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가수 김종민의 '첫사랑 연예인' 시크릿에서 공개 자료제공=KBS 특히, 나중에 그 여성이 인기 연예인이 됐다는 친구의 결정적인 한 마디에 녹화장은 발칵 뒤집혔다. 과연 김종민의 첫사랑 연예인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