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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빅마마 소울이 환자와 환자 가족들을 위한 공연 추진으로 스타 나눔 프로젝트 대열에 동참한다.
첫 디지털 싱글 ‘누벨(NOUVELLE)’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빅마마 소울(신연아-박민혜 www.bigmamasoul.com)이 ‘빅마마 소울의 찾아가는 기부콘서트-Sound of Angels(사운드 오브 엔젤스)’라는 이름으로 병원 내 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공연을 매달 추진한다.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나눔’의 소중함을 더욱 더 깨닫게 되었다는 빅마마 소울은 “타이틀 곡 ‘Angel(엔젤)’로 많은 분들이 위안을 받는다고 격려해 주신다” 라며, “이번 기부콘서트를 통해 몸이 아프신 분들에게도 위로와 위안을 전해 주고 싶다” 라고 프로젝트 시작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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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브라이먼커뮤니케이션스

 

이미 신연아와 박민혜는 데뷔 초부터 자신들의 공연에 시각 장애우들을 초청, 소리에 민감한 그들을 위해 모두가 눈을 감은 채 음악을 감상하는 특별한 공연을 기획하기도 했으며 차상위계층 아동 후원 등 꾸준하게 남다른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신연아는 “누군가를 위해 나눠주는 사랑은 한번 주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두 배 이상으로 다시 되돌려 받는 것 같다” 라며, “환자들뿐만 아니라 옆에서 항상 수호천사가 되어주는 가족들에게도 커다란 감동을 전하고 싶다”라고 나눔의 대한 생각을 내비쳤다.

박민혜 역시 “빅마마 소울의 노래가 조금이나마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될 수만 있다면 어느 곳에서든 노래를 통해 그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싶었다. 특히 환자들을 위한 이번 기부콘서트를 통해 또 다른 실천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각오를 다졌다.

 

‘러블리 소울메이트’ 빅마마 소울의 첫번째 기부콘서트 ‘사운드 오브 엔젤스’는 ‘서울아산병원 제248회 사랑의 음악회-노래이야기 88회’ 무대에서 8월 29일 펼쳐질 예정이다.

 

투병 생활에 지친 환자들과 가족들을 위한 무대를 꾸준히 만들어 오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사랑의 음악회’를 시작으로 빅마마 소울의 기부콘서트 투어는 봉사 단체 및 봉사자뿐만 아니라 병원 그리고 환자 가족들과 연계하여 매달 의미 있는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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