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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첫 방송부터 미국, 하와이의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극한 도전과 경쟁, 그리고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인 탈락자 선정방식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휴먼서바이벌 <도전자> 특히, 우후죽순 쏟아지는 여타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되는 구성과 치열한 현실사회의 축소판을 보는 듯한 내용전개로 시청자들의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인 도전자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영화 300>을 보는 듯한 근육질의 몸매와 리더십을 겸비한 서울대생 김성경(30세)씨와 익스트림 스포츠팀장 방창석(31세)씨는 시청자들에게 1회만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첫 번째 탈락자 황의영(22세)씨는 구하라를 닮은 듯한 예쁜 외모에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씨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도전자들은 앞으로도 매회 극한의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강인한 도전정신과 자신의 능력 및 개성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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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서바이벌 도전자, 생존경쟁 속 서서히 드러나는 음모와 배신    자료제공=KBS


1명이 탈락하고 17명의 도전자들이 대결을 펼치는 2회에서는 치열한 경쟁 속에 도전자들의 생존전쟁이 본격화되었다. 팀의 운명이 곧 나의 운명으로 이어지는 서바이벌 게임의 처절한 규칙 속에서 생존을 위한 각종 전략이 난무하기 시작한 것!

팀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기상천외한 전략부터 팀내 탈락후보자가 되지 않기 위해 모종의 음모를 꾸미거나 연합을 하는 등 팀원간의 갈등과 분열이 시작되었다.


특히, 탈락후보자가 자기 팀에서 1명의 탈락후보자를 더 불러내는 충격적인 방식으로 화제가 된 <탈락자 선정위원회>에서는 생존을 위한 고도의 눈치작전과 상대팀, 심지어는 심사위원들과의 갈등도 시작되어 앞으로 계속될 시련과 파란을 예고했다.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는 미국 하와이에서 도전자들이 정신적, 신체적 한계에 도전하는 게임을 통해 매회 한명씩 탈락, 마지막 회에 최후의 1인이 선정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이 주어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후의 1인은 최종우승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후보에게 투표하는 <시청자 문자 투표>를 통해 결정되며 매회 누적된 투표결과는 마지막회까지 남은 도전자들에게만 합산,반영되어 최종우승자가 가려진다.
또한, 투표 참여자 중 매회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하와이 왕복항공권 (2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점점 치열해지는 대결과 갈등, 그리고 첫 번째 탈락자 황의영씨에 이어 한국으로 돌아갈 두 번째 탈락자가 공개되는 <도전자> 2회 방송은 오는 7월 1일(금)밤 11시 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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