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카테고리 : TV 
연예기사 : -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오늘(12일) 밤 8시 방송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오늘(12일) 밤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왕초’, ‘야인시대’, ‘자이언트’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악역 전문(?) 배우 윤용현이 출연한다.



윤용현은 일 때문에 아내와 자녀를 서울에 남겨놓고 홀로 지방에서 생활하는 ‘갈매기 아빠’ 일상을 공개한다. 그는 “일산에 가족을 두고 혼자 논산에서 육가공 사업을 하며 생활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성미가 “육가공 사업을 어떻게 시작했냐“고 묻자 그는 “50대가 되니 배우 역할이 없어서 가족과 치매 걸린 어머니를 책임지기 위해 시작했다”며 가장의 책임감이 가득한 답변을 내놓아 뭉클함을 더했다.


그는 오랜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오랜만에 남편을 본 아내가 반가움에 윤용현을 끌어안자 이성미가 “저게 뭐 하는 거냐”라며 귀여운 역정(?)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가 “혼자 숙소 생활하는 거 괜찮냐”고 물었고, 윤용현은 애써 “완전 좋다”고 답하며 가족을 안심시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스튜디오에서 “솔직히 일주일 지나니까 너무 외롭더라. 2년 해보면 사람이 미친다”며 본심을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윤용현은 개업을 준비 중인 식당에서 어머니, 누나와 함께 식사를 하기도 했다. 윤용현은 직접 만든 불고기를 선보이며 어머니에게 “옛날에 엄마가 많이 해줬던 것”이라며 기억이 나는지 물었지만, 어머니는 “기억이 안 난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윤용현은 “어머니가 치매 판정을 받았다.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막상 닥치니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했다”며 심정을 고백했다. 어머니를 향한 윤용현의 진심 어린 영상 편지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배우 윤용현이 함께한 TV조선 퍼펙트라이프는 오늘(12일) 밤 8시 만나볼 수 있다.

카테고리
제목
TV  가요계 원조 섹시 스타 아이비 먹방과 서울 성동 '주꾸미 샤부샤부' file
TV  라윤경, 남편이 자꾸 도망가 “부부 금실 되찾아 달라!” 호소 file
TV  속설검증 고민잇쇼 배우 류승수 MC 데뷔 file
TV  결혼하자마자 남편의 사춘기 두 아들을 가슴으로 품은 룰라 김지현 file
TV  딸을 위해 무속인 된 미스트롯 眞 송가인 엄마 송순단 '애틋한 모정(母情)' file
TV  대한민국을 덮친 마약의 위협 및 총선을 1년 앞둔 여야 진영 점검 file
TV  '노래하는 대한민국' 차별화된 코너로 기대감 상승…재미+감동+훈훈함 file
TV  中 크레인, 트로이 목마인가? file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