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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창사특집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 제작 그룹에이트)가 남해의 아름다운 절경을 담아낸 감각적인 영상미와 주말극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수영상으로 웰메이드 주말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어 화제다.

 

명품배우 김해숙의 호연은 물론 참신한 스토리와 개성 있고 다양한 캐릭터, 빠른 전개로 주말극의 퀄리티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는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기존 주말극이 시도하지 않았던 특수 촬영 기법을 사용, 세련된 영상미를 뽐내 ‘웰메이드‘ 드라마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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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그룹에이트]

 

-세련된 영상미의 비밀! 주말극에서 볼 수 없었던 특수영상! (디지털 매트 페인팅, 데이 포 나이트, 레드원 카메라)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첫 방송 장면부터 항공 촬영으로 속이 뻥 뚫릴 정도의 청량한 느낌을 준 남해마을 풍경은 주로 스케일 감 있는 영화에서 많이 사용되는 ‘디지털 매트 페인팅(digital matte painting: 화면에서 특정 대상을 지우거나 집어넣는 기법)'을 사용하여 화면 가득 깔끔한 영상미를 극대화, 남해의 평화로운 느낌을 아름답게 전달하여 시청자들의 관광본능을 자극시켰다.

 

1회 ‘서준석’(최일화 분)이 절벽에서 ‘오진철’(이호성 분)과 몸싸움을 하는 장면은 남해 아름다운 바다를 살리기 위해 '데이 포 나이트'(day for night: 밤의 장면을 낮에 촬영하되 밤의 효과를 얻도록 하는 것)기법을 사용해 수준 높은 영상을 선보였다. ‘데이 포 나이트’ 기법은 드라마 특히 주말극에서는 더욱이 시도하는 팀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정교한 작업이라고.

 

특히 오는 24일(토) 방송될 3회에서 남미인 호세가 준 약초 씨앗을 자라게 하기위해 영혼 ‘서준석’이 바람을 몰고 등장할 장면은 KBS '추노‘의 영상을 통해 잘 알려진 ‘레드원(RED ONE)‘ 카메라를 사용, 초고속 촬영 기법으로 환타스틱한 영상미를 더했다.

 

레드원(RED ONE) 카메라는 기존의 HD 카메라에 비해 4배 이상 크기의 CCD 센서를 탑재한 비디오 카메라. 고속촬영이 가능해 생생한 영상미를 살릴 수 있으며 기존 카메라보다 뛰어난 해상도와 색감에 뒷배경을 아웃포커스 처리해 피사체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제작진은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야외촬영의 비율이 타 주말극에 비해 월등이 높고, 충분한 사전 제작으로 영상에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라며 “윤상호 감독님께서 이번 작품에 신선한 공간감을 불어넣기 위해 몇 달 전부터 항공 촬영은 물론 단 몇 분이 되는 장면에도 2~3주를 공을 들여 한 땀 한 땀 남해의 아름다움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셨다. 앞으로 나올 많은 볼거리들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아름다운 남해 명소들, 제작진이 손수 지은 ‘고봉실’의 온실 보는 재미 쏠쏠! 시각 여행 그 자체!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의 주 무대가 되는 남해는 가천 다랭이 마을의 맑고 푸른 하늘과 층층이 다랭이 논밭 풍경이 절경을 이룬다. 아름답고 싱그러운 남해의 절경은 지난 2회에서 ‘고봉실’에게 닥친 어두운 시련과 극명하게 대비, ‘고봉실’의 처연함을 더욱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남해 미조항에 위치한 ‘고봉실’의 들꽃동산 속 온실은  제작진이 손수 지어 정감어린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석방렴, 보리암, 은모래비치 등의 아름다운 명소들이 곳곳에 등장하는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드라마를 보며 ‘시각 여행’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기특한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지난 주 첫 방송된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온실 속 화초’같던 남해마을 50대 주부 ‘고봉실’(김해숙 분)이 가장 행복했던 날 남편과 사별,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발견된 남편의 빚 10억이 ‘고봉실’을 패닉 상태로 빠지게 했다. 앞으로 ‘고봉실’가족이 파산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 예고되면서 과연 ‘고봉실 아줌마’가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흥미로운 스토리 진행과 주인공들의 탄탄한 연기, 세련된 영상미로 회를 거듭할수록 주부들의 리모컨을 사수하게 만들고 있는 TV조선 창사특집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매주 토, 월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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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실아줌마구하기, 레드원 카메라로 판타지한 장면 연출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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