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웰메이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제작 그룹에이트)의 타이틀 곡 하울(HowL)의 ‘One find day’가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타이틀곡 ‘One find day’는 하울의 맑은 미성과 입에 착착 달라붙는 부드럽고 밝은 멜로디에 귀에 쏙쏙 들어오는 희망적인 가사까지 더해져 드라마의 몰입을 더해준다는 평과 함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특히 이 노래는 ‘고봉실’의 희망라이프를 대변하는 곡으로 ‘힘이 들어도 다시 넘어진대도 견뎌 낼거야 금방 다시 난 일어 날거야 그래 이젠 주인공은 바로 나니까’, ‘내게도 멋진 날이 올 테니까 한 발 두 발 리듬에 맞춰 계속 나아 갈거야 날 바라보는 날 믿어주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오손도손~’ 등의 가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한편, ‘One fine day’는 드라마 ‘궁’의 주제곡 ‘Perhaps Love (사랑인가요)’로 알려진 맑고 투명한 미성의 소유자 하울(HowL)의 곡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OST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OST 황태자’로 불리는 하울(HowL)은 그동안 ‘궁’, ‘꽃보다 남자’, ‘바람의 화원’, ‘카인과 아벨’ 등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시청자들은 “굉장히 희망적인 노래라 들으면서 나도 힘이 났다”, “정말 가사가 고봉실 아줌마 얘긴 것 같다~”, “역시 하울, ‘궁’ OST도 완전 좋았는데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OST도 완전 좋음!”, “중독성 강한 노래~~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봉실’(김해숙 분)과 ‘데이비드 김’(천호진 분)의 중년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주부心을 설레게 하고 있는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매주 토, 일 저녁 6시 50분 ‘채널 19번’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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