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고창석의 KBS2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촬영장 속 일상이 공개됐다.

KBS2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청년백수가 광고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전문직 드라마로, 과거 광고의 달인으로 출연 중인 ‘마사장’ 역 고창석의 촬영장 일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은 총 8컷으로 ‘V 포즈’의 모습,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 검도복을 입거나 앞치마를 두른 모습 등이 담겨 있다.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은 촬영 휴식시간에 ‘V 포즈’를 하며 웃고 있는 것으로, ‘귀요미’의 종결자라고 불릴 만큼 천진난만한 고창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에 반해 대본을 읽고 있는 사진에서는 그의 진지함과 집중력이 엿보인다.

그 외에도 검도복을 입고 자세연습을 하는듯한 사진에서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며, 비닐장갑과 핑크 앞치마 등의 촬영의상을 입은 모습에서는 ‘애처가’를 떠올리게 하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귀요미 종결자 탄생~!”, “수줍은 브이 너무 귀여워!”, “마사장님 모자 완전 탐나는데??”, “대본연습 할 때 카리스마 대박~”, “앞치마 두른 애처가 포스”, “앞치마 입고 긴장하신 것 같음”, “검도복에 앞치마까지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창석은 현재 KBS2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출연중이며, 고창석 출연의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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