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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 진>속 송승헌이 박민영을 살렸다.

14일(토) 방송된 <닥터 진> 15회에서 진혁(송승헌 분)과 경탁(김재중 분)은 유암에 걸려 어디론가 홀연히 사라져 버린 영래(박민영 분)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진혁은 영래가 자신의 운명을 지켜주고자 수술을 거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진혁은 춘홍(이소연 분)에게 “죽어야 할 자를 살리면 살아야 할 자가 죽을 수도 있다”라는 경고를 들었지만 영래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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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일(토)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 진> 15회 방송화면 캡쳐]

마침내 진혁은 은거한 영래를 찾아내 유암 수술을 집도했고,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칠 수 있었다. 그러나 진혁은 영래의 유암 수술을 하던 중, 미나의 수술을 했을 때와 같은 데자뷰를 경험,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은 영래는 춘홍의 충고대로 진혁의 미래를 위해 눈물로 자신의 정체를 감추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시청자들은 “눈물 마를 날 없는 영래의 운명이 안타깝습니다.”, “돌아가지 못할 진혁을 위해 영래가 자신의 정체를 숨기면서 흘리는 눈물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영래가 살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한편, 경탁이 쏜 총에 의해 피습을 당한 이하응(이범수 분)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며 또 한 번 역사의 변화를 예고했다. 사약선고에 이은 두 번째 최대 위기를 맞은 이하응의 극적 스토리는 오늘(15일) 밤 방송되는 <닥터 진> 1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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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유암 수술 중 과다 출혈…하마터면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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