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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6월 16일 일요일 오후 4시에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천체투영관 과학토크콘서트 <우리는 모두 외계인이다>.

제목부터가 범상치 않은 3회 과학토크콘서트는 <우리는 모두 외계인이다>라고 주장해도 될 만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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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스엔알미디어]


말보다는 완벽한 몸짓과 손짓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마임이스트 정명필. 우주선이 강렬한 굉음과 함께 돔 전체를 메우고 지구에 착륙하면 마임이스트는 외계인 같은 몸짓으로 로프 공연을 펼친다. 로프를 잡아당기기만 하면 출연자가 나오고 관객이 나오며 깃발이 나오고 과학토크콘서트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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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생명체를 찾아 떠나는 과학 여행의 우주선장은 제프리 베넷의<우리는 모두 외계인이다>를 직접 번역하신 이강환 천문학 박사이다.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천문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영국 켄트 대학에서 로열 소사이어티 펠로우를 역임했으며 현재 국립과천과학관 연구사로 재직, 천체투영관과 천체관측소 등 천문 분야 시설 운영과 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이강환 박사는 어린이들에게 <신기한 스쿨버스>시리즈와 <별의별 원소들> <부끄럼쟁이 해마>등으로 더욱 친숙하다. 그는 이 넓은 우주에 우리만 살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혹시 다른 행성에서 지구에 사는 우리를 보고 외계인이라 부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관객들에게 의문을 던진다.

외계행성과 외계생명체에 관한 이강환 천문학 박사의 강연을 듣다 보면 우리는 모두 외계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빠져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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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every 1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에서  FT 아일랜드 홍기와 출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후지이 미나. 일본에서 영화배우로 활동하다가 2006년 드라마의 제왕 아이꼬 역으로 한국에서 데뷔,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그녀는 이번 천체투영관 과학토크콘서트에서 능숙한 한국어 실력과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게이오 대학 인간과학을 전공한 인재답게 외계인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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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환 박사의 외계행성과 외계 생명체에 관한 강연 그리고 정명필의 마임과 마술의 향연, 배우 후지이 미나와  MC인 김민식 드라마 PD의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 재미있는 입담은 이번 과학토크콘서트의 큰 볼거리이다.

천체투영관 과학토크콘서트 예매
https://www.sciencecenter.go.kr/reserve/reserveView2.do?cat=004005003&enum=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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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천체투영관 과학토크콘서트 “우리는 모두 외계인이다”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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