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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국과 일본 가요계를 점령한 인기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KBS 2TV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이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스타 게스트의 소울메이트를 찾아보는 코너인 <저요 저요>를 진행하던 중 MC들이 관심 있는 남자연예인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자 구하라는 딱 잘라 “남자에 관심이 없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MC들이 “인형 같은 외모라 남자 연예인들의 대시도 많았을 것 같은데, 정말 관심이 없나?”라고 재차 묻자 “한 번도 관심을 가져 본 적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이 날 녹화에는 카라가 게스트로 참여해 톡톡 튀는 입담을 선보이며 <저요 저요>와 <전국고민자랑> 코너를 함께 했다.

 

카라의 박규리가 얼마 전 혼자 강릉 바다에 다녀온 사연을 공개했다.

관심 있는 남자 연예인에 대한 토크를 하던 중, 박규리는 “현재는 관심 있는 남자 연예인이 없다.”라고 말하며 “특별히 외로움을 느끼지 못한다. 혼자 다니는 걸 좋아한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에 MC들이 놀라자 그녀는 “심지어 얼마 전에는 혼자 강릉에 가서 바다도 보고 회도 먹고 왔다”고 말 해 객석을 술렁이게 했다.

 

삼촌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안녕하세요> 녹화 도중 멤버들에게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 날 녹화에서 강지영은 “얼마 전 언니들에게 ‘힘내서 더 열심히 하고 행복하자’는 내용의 단체 문자를 보냈는데, 아무도 답 문자를 주지 않아서 서운했다.”라고 고백했다. 강지영의 깜짝 폭로에 멤버들은 당황했는데, 곧바로 “다른 멤버들이 답장 보내겠지 생각하고 안 보냈는데, 다 같이 안 보낸 거 같다.”라며 미안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또한 한승연은 “평소 지영이가 언니들을 많이 생각해준다.”라며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 한 가지를 공개했다. 얼마 전 강지영이 멤버들에게 휴대전화 고리를 한 개씩 선물로 줘서 한참 달고 다녔는데, 때가 많이 타서 조심스레 “이거 빼도 될까?”라고 물었더니 “알았어요. 다신 안 사줄 거야!”라고 대답했다는 것! 강지영은 언니의 폭로에 부끄러워하며 새침하고 귀여운 막내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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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5회 영구로 분장한 카라(한승연, 구하라) 사진=KBS 

 

카라의 한승연과 구하라가 깜찍한 영구로 변신해 화제다.

<전국고민자랑> 코너에 들어가기에 앞서 요즘 최대 고민이 무엇인지 묻자 구하라는 “예능에서 웃기고 싶은데 예전처럼 웃기지 못해서 고민”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영구 분장을 하고 짤막 고민을 소개하는 시간에 구하라와 한승연도 함께 영구 가발을 쓰고 치아에 김까지 붙여가며 혼신의 힘을 다해(?) 영구 연기를 선보였는데 이를 본 MC들은 “이렇게 귀엽고 예쁜 영구는 처음 본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관객들도 컬투의 ‘찬구와 태구’에 이어 ‘승구와 하구’의 탄생을 보고 박장대소를 했다고 전해진다.

요즘 최고의 걸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는 카라 (규리, 승연, 하라, 지영)의 색다른 모습을 12월 27일 월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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