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귀농인들로 구성된 신개념 농어촌 공동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KBS Prime 채널의 6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브라보 마이 귀농 라이프> 5회에선 귀농인들이 모여 사는 타운을 집중 조명한 ‘인생 2막의 시작, 귀농마을’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선 귀농인들과 마을 토착민들이 한데 어울려 사는 봉화 ‘비나리 마을’과 오직 귀농인들로만 구성된 귀농 뉴타운 ‘장성 드림빌’ 주민들의 귀농 라이프가 소개된다.

전체 60여 개의 가구 중 14세대가 귀농 가구로 구성된 비나리 마을 에피소드에선 귀농 14년차 베테랑 송성일-류준화씨 부부의 귀농 정착기가 펼쳐진다. 아울러 마을 토착민들과 귀농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화합을 이루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

또한 귀농 뉴타운 ‘장성 드림빌’ 에피소드에선 200가구의 귀농인들이 모여서 만든 대한민국 최초의 농어촌 뉴타운 ‘장성 드림빌’ 주민들의 희망찬 앞날을 엿볼 수 있다.

귀농인들의 운명 공동체 ‘비나리 마을’ 및 ‘장성 드림빌’ 에피소드는 오는 9월 1일(토) 밤 12시, KBS Prime 채널 <브라보 마이 귀농 라이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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