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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예능 [승부의 신]에 출연한 김나영이 게임 도중 얼떨결에 성형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나영은 ‘여자 철봉씨름’ 대결을 앞두고 대결 상대인 강예원에게 “다른 곳은 다 괜찮으니, 내 코만 조심해 달라”며 코를 적극적으로 방어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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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하지만 대결을 진행하던 도중, 강예원이 실수로 김나영의 얼굴을 발로 차게 되자, 김나영은 겁에 질린 듯 “그냥 진 걸로 하면 안되겠냐, 무서워서 못하겠다”며 오열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강예원은 김나영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철봉에 온몸으로 매달린 채 발을 구르는 등 엉뚱한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해 매력을 선보였다.

코를 무사히(?) 지킨 김나영은 게임 결과에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나는 내 코를 지켰다!”라고 외치며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신사의 품격] 속 꽃중년 이종혁이 승부 앞에서 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며 촬영 내내 색다른 매력과 웃음을 선사하며 촬영장을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종혁은 ‘2색 승부차기’ 대결에서 경기 진행에 이의를 제기하며 급기야 바닥에 드러누웠다. 이에 김나영도 김용만의 다리를 붙잡고 “이런 식으로 진행하면 곤란하다”고 말하며 이종혁에 힘을 보태기 위해 나서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네 번째 ‘승부의 신’을 거머쥘 절대 배우는 누가 될지 그 결과가 공개되는 MBC 일밤 [승부의 신] ‘배우혈전’ 편은 오는 7일(일) 오후 4시 50분부터 9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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