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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 '현대판 키다리 아저씨' 등극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 손창민(남궁영 역)이 김미숙(한송정 역)을 향한 배려를 선보이며 현대판 ‘키다리 아저씨’로 등극했다. 극중 손창민은 철부지 노총각 호텔대표로, 방송 초반부터 김미숙과 계속되는 오해와 만남으로 티격태격하며 앙숙관계를 이어갔다. 그러나 최근 김미숙에 대한 호감을 키워가며 그녀를 위한 보이지 않는 배려와 따뜻함으로 '현대판 키다리 아저씨’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 손창민은 돈이 필요했던 김미숙에게 자신의 자서전 대필을 핑계삼아 돈을 마련해 주었고, 자서전을 잘 부탁한다는 핑계를 대며 그녀의 생일 선물로 커다란 꽃다발과 옷을 선물함은 물론 놀이공원 데이트를 준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김미숙이 아픈 기색을 보이면 자...  
손창민, 김미숙 전남편 등장에 차갑게 돌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손창민(남궁영 역)이 김미숙(한송정 역)과 티격태격 관계 속에 호감을 키워가던 중 뜻하지 않는 위기를 맞으며 차갑게 돌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6월 22일 방송 된 <기분 좋은 날> 18회에서는 손창민과 김미숙의 자서전 계약이 종료됐다. 이는 김미숙이 “3천 만원 때문에 더 이상 대표님의 비위 맞추기 싫다.”며 계약금을 돌려주었기 때문. 갑작스러운 그녀의 말에 상처받은 손창민은 그동안의 모습과는 다른, 차갑고 냉정한 태도로 그녀를 대했다. 손창민은 김미숙에게 호텔 대여료를 돌려주며 “돈 많다고 비위 맞추고, 말대꾸 해줄 여자가 필요해서 옆에 둔 게 아니다. 호텔사용료 돌려줬으니까 처음으로 돌아가서 사기꾼 한송정 해”...  
손창민, 김미숙과의 이상징후(?) 포착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 9회에서는 손창민(남궁영 역)이 김미숙(한송정 역)과의 관계에 이상 징후(?)를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여전한 앙숙 관계 속에서, 김미숙을 향한 손창민의 배려와 진지함이 조금씩 엿보인 것. 극중 손창민은 대리인을 앞세워 김미숙을 속인 후 자서전 집필 계약을 맺었다. 자서전의 당사자가 손창민임을 알고 화가 난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별장을 나섰고, 어두운 밤길을 걷던 김미숙의 옆으로 손창민의 차가 나타났다. 그는 “타요. 이 동네 차 없어요. 나 만나러 왔다가 잘못되면 안되잖아.” 라고 말했고, 이어 그녀를 바래다주며 “한송정씨 딸들 앞에서 막말한 거 미안해요.”라며 진심 어린 사과를 건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  
기분좋은날 김미숙, 야구방망이 들고 추격전 벌인 사연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기분 좋은 날’ 김미숙이 괄괄한 ‘억척 엄마’로 대변신한, 과격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9일 첫 방송될 SBS 주말극장 ‘기분 좋은 날’ (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제작 로고스필름)에서 김미숙은 소심하고 겁많은 ‘허당’이지만 남들에게는 화끈한 초 긍정주의 가면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 한송정 역으로 파격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김미숙은 억척스러운 열혈 엄마로 세 딸을 향한 ‘파워 모성애’를 펼쳐내며 가슴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의 ‘힐링 에너지’를 보여주게 된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김미숙이 앞치마를 두르고 야구 방망이를 손에 든 ‘이상 야릇’한 모습으로 다급하게 누군가를 찾아 헤매며 대낮의 골목길을 달리고 있는 ‘열띤 추격전’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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