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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Aug-07

보헤미안 김용진, 각시탈 OST 전격 참여

2012.08.07 12:14:25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0주 연속 수목 드라마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최고의 시청률 기록을 경신중인 KBS 드라마 ‘각시탈’. 그룹 ‘보헤미안’의 보컬 ‘김용진’이 참여한 4번째 OST가 8월8일 수요일에 런칭 된다.

런칭 되기 전부터 극중에 노출된 ‘그대 내 품에’는 ‘어린 임재범’이라는 별명을 가진 ‘김용진’이 참여한다는 소식만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거친 듯 하면서 감성이 깊게 묻어있는 ‘김용진’ 특유의 저음과 24인조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현악 사운드가 극중 ‘이강토(주원 분)’와 ‘오목단(진세연 분)’의 가슴 아픈 사랑을 잘 그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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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최근 ‘태양은 없다’ 리패키지 앨범으로 발라드열풍을 몰고 온 그룹 ‘보헤미안’은 신인답지 않게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장기간 선전 하였고 또, ‘봄날’, ‘뿌리깊은 나무’, ‘미남이시네요’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여 ‘OST계에 프린스’라고 불리고 있다.

각시탈 OST Pt.4는 ‘보헤미안’의 ‘그대 내 품에’ 곡 외에도 드라마 ‘각시탈’의 주인공이자 히어로인 ‘이강토(주원 분)’와 ‘이정현’이 함께 작업한 ‘심판의 날’이 동시에 런칭 된다.

국내 드라마에서는 시도되지 않은 새로운 하드코어 오페라 장르라 할 수 있는 ‘심판의 날’은 드라마 ‘각시탈’의 음악감독인 ‘강동윤[개미]’ 의 작품이며, 일본 팝페라 음악시장에 진출한 테너 ‘이정현’의 ‘CHOIR’팀이 함께하여, 곡의 극적인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다.

‘각시탈’의 ‘엔딩 테마’를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인기를 받아온 곡 ‘심판의 날’은 ‘주원’의 넘쳐나는 능력을 또 한번 보여주는 트랙이다. ‘주원’은 촬영이 시작된 이후로 단 하루도 쉬지 못하는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녹음 당시 강렬한 ‘샤우트’를 선보였으며, 이를 지켜본 스태프 들은 ‘주원’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하드코어 오페라 스타일의 ‘심판의 날’은 주인공과 어울리는 강렬한 메시지의 가사가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후련하게 만든다.

지난 회, 독립운동을 통해 백의민족의 힘을 보여준 ‘각시탈’. 방영 직후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큰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강토’와 그의 정체를 알게 된 ‘목단’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끝까지 함께 할 것을 결의하면서 드라마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새롭게 런칭 되는 ‘각시탈’ OST Pt.4 ‘보헤미안(김용진)’의 ‘그대 내 품에’와 ‘주원’과 ‘이정현’의 ‘심판의 날’은 오는 8월8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 된다.


보헤미안 (김용진) – 그대 내품에


작사: 개미

작곡: 개미

편곡 : CSMUSIC


이제야 내 사랑이 너에게 가는데 넌 아직 나를 보지 못하고
뒤돌아 바라보면 내가 서있는 걸 모질게 내게 대하는 너지만

그대 내 품에 안겨 울을 때 그대 사랑이 힘겨울 때면
늘 그 자리에 내가 서있을 테니 그대 내 품에 언제라도 내 곁에
기대어줘

지나간 사랑 속에 날 두려 하지마 너 없이 살아 갈수 없는 날
뒤돌아 바라보면 아름다운 날들 애타게 너를 부르고 있잖아

그대 내 품에 안겨 울을 때 그대 사랑이 힘겨울 때면
늘 그 자리에 내가 서있을 테니 그대 내 품에 언제라도 내 곁에
기대어줘

널 바라보는 날 이렇게 아파하는 날 잊지는 마

그대 내 품에 안겨 울을 때 그대 사랑이 힘겨울 때면
늘 그 자리에 내가 서있을 테니 그대 내 품에 언제라도 내 곁에
기대어줘

그대 내 품에 언제라도 널 위해 내 품으로


주원, 이정현 Chior  – 심판의 날


작사 : 개미, 이정현

작곡 : 개미          

편곡 : 개미          


Nume, sovra noi di scendi.
신이여, 우리에게 내리소서
Raggio dell'eterna luce, La tua giustizia appren di
영원한 선한 빛과 그대의 정의를.
La vendetta del Cielo.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su voi, la vendetta di il cielo, scendere, Anatema.
그들에게 하늘이 무섭게 죄를 물으리라.

태양이 붉게 타오르는 날
이 땅이 다시 내게로 온다
헐벗은 몸짓마저
이제 다시 일어난다

더는 용서하지 않겠다
하늘이 내게 열리고
내 맘에 이 땅에
우린 다시 일어난다

Nume, sovra noi di scendi.
신이여, 우리에게 내리소서.
Raggio dell'eterna luce
영원한 선한 빛을.
La tua giustizia appren di
그대의 정의를.
La vendetta del Cielo.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Empia la vendetta di il cielo, scendere, Anatema su voi.
하늘의 신성한 심판으로 그들을 무겁게 벌하시리라.

태양이 붉게 타오르는 날
이 땅이 다시 내게로 온다
헐벗은 몸짓마저
이제 다시 일어난다

더는 용서하지 않겠다
하늘이 내게 열리고
내 맘에 이 땅에
우린 다시 일어난다

Nume, sovra noi di scendi.
신이여, 우리에게 내리소서.
Raggio dell'eterna luce, La tua giustizia appren di
영원한 선한 빛과 그대의 정의를.
La vendetta del Cielo.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Empia la vendetta
신성한 심판을 내리시리라.

Nume, sovra noi di scendi.
신이여, 우리에게 내리소서.
Raggio dell'eterna luce, La tua giustizia appren di
영원한 선한 빛과 그대의 정의를.
La vendetta del Cielo.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Empia la vendetta di il cielo, scendere, Anatema su voi.
하늘의 신성한 심판으로 그들을 무겁게 벌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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