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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평소 깔끔하기로 소문난 개그맨 김한석의 미흡한 청소기 관리가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되는 MBC<미라클>에서는 MC(서경석,오상진)과 살림멘토 선우용여, 실내 환경 관련 각계 전문가들이 개그맨 김한석과 요리연구가 아내가 함께 살고 있는 보금자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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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2월 21일(월) 저녁6:50 자료제공=MBC

 

김한석은 연예계 대표 ‘깔끔왕’답게 먼지 한 점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깨끗한 집을 공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평소 크기별, 용도별로 준비해 놓은 청소기로 집안 청결에 유난히 신경 쓰는 유별난 청소 습관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청소기 관리의 미흡함이 ‘뇌졸중’ 등의 뇌혈관 질환은 물론 심혈관계 및 호흡기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져 김한석에게 큰 충격을 안겨 준 것. <미라클> 전문가는 청소기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초미세먼지’의 경각심과 함께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청소기 사용법을 알려 줄 예정이다.

 

한편 김한석은 아내만의 공간인 주방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매우 특이한(?) 청소도구로 기름때 제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었는데, 이 또한 건강에 매우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져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개그맨 김한석의 아내 박선영씨가 남편 때문에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는 폭탄 발언을 해 화제다.

김한석과 요리연구가인 아내 박선영씨는 평소 방송에서도 애정을 과시하며 잉꼬부부로 소문난 커플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21일 방송되는 MBC<미라클>에서 박선영씨는 남편의 유별난 ‘청소벽’ 때문에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이라는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유인 즉, 남편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순간에도 김한석의 못 말리는 청소 본능으로 인해, 애써 분위기를 잡으려는 아내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고 만다는 것.

이에 대해 김한석은 억울하다는 듯 자신의 청소 본능에 대한 변명을 늘어놓으며 또 한 번 ‘깔끔 종결자’ 의 면모를 드러내, <미라클> MC들과 아내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한편 21일 방송되는 MBC<미라클>에서는 지나친 청소 습관이 불러온 ‘초미세먼지’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공개하고, 미라클 열혈 시청자를 자청하는 김한석이 그동안 방송된 미라클의 청소 비법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진다.

 

개그맨 김한석의 아내 박선영이 MBC <미라클> 녹화 중 도움을 요청한 이유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의 실내 환경 청정 버라이어티 <미라클>에서는 15회 주인공으로 개그맨 김한석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이 날 MC인 서경석, 오상진과 살림멘토 선우용여는 그들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현관에서부터 김한석 아내의 폭주하는 하소연을 들어줘야만 했다.

 

이유인 즉, 김한석이 촬영을 위해 집을 방문한 스태프들과 MC들의 발에 탈취제를 뿌리며 유난스러운 모습을 보여 모두들 당황해하자, 이렇게까지 하는 건 너무한 것 같다며 남편의 ‘깔끔병’에 대한 불만을 터뜨리기 시작한 것.
이어 아내 박선영은 진지하게 전문가로부터 상담을 받아봤으면 좋겠다는 발언까지 해 지나치게 깔끔한 남편의 성격에 진지하게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개그맨 김한석이 아내를 위해 손수 인테리어한 주방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방송되는 MBC<미라클>에서는 김한석 부부가 생활하는 보금자리를 찾아가 각계 전문가와 함께 집안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한석은 이 날 방송에서 MC들과 함께 집을 둘러보던 중 아내만을 위해 손수 꾸민 주방을 공개했다. 요리연구가인 아내를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는 주방에는 김한석이 직접 시장을 돌아다니며 구한 소품들로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내 박선영이 김한석에게 원하는 스타일의 사진을 보여주면 그것과 유사한 것을 찾기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팔아 구해오는 지극 정성을 보여 아내를 또 한 번 감동시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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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2월 21일(월) 저녁6:50 자료제공=MBC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집안 곳곳마다 김한석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신경을 쓴 인테리어와 매장을 방불케 할 만큼 완벽하게 정리된 옷방 등도 모두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한석 부부의 러브하우스는 2월 21일 월요일 오후 6시 50분 MBC <미라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1일 방송되는 MBC<미라클>에서 ‘초미세먼지’의 모든 것에 대해 밝힌다.

이 날 방송에서는 MC 서경석, 오상진과 살림멘토 선우용여가 <미라클>의 열다섯 번째 주인공인 개그맨 김한석의 집을 방문해 각 계 전문가들과 함께 김한석과 아내 박선영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보금자리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가진다.

 

깔끔하기로 정평이 난 김한석의 집은 예상한대로 완벽 그 자체. 하지만 문제는 보이지 않는 곳에 있었다. 겉으로는 깔끔해 보이는 김한석의 집이 ‘초미세먼지’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던 것.

‘초미세먼지’란, 눈에 보이지 않는 지름 10㎛(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먼지’ 보다 4분의 1 가량 작은 크기인 2.5㎛ 이하의 먼지를 말한다. 사람이 호흡으로 인해 들이 마시는 먼지의 대부분은 기관지에서 걸러지는 반면, 초미세먼지는 인체 곳곳에 침투해 더욱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 김한석은 ‘초미세먼지’의 발생이 본인의 청소기 사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 드러나 큰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집을 더욱 깨끗이 유지하고자 했던 김한석의 청소기 사용이 어떠한 충격적 결과를 초래했는지는 <미라클>을 통해서 모두 밝혀질 예정이다.

 

‘청소왕’ 김한석을 충격에 빠트린 ‘초미세먼지’로 인해 생기는 각종 질병과 이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등 다양한 정보들은 2월 21일 월요일 오후 6시 50분 MBC <미라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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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종결자 김한석, ‘청소벽에 아이 안생겨’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평소 깔끔하기로 소문난 개그맨 김한석의 미흡한 청소기 관리가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되는 MBC<미라클>에서는 MC(서경석,오상진)과 살림멘토 선우용여, 실내 환경 관련 각계 전문가들이 개그맨 김한석과 요리연구가 아내가 함께 살고 있는 보금자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미라클 2월 21일(월) 저녁6:50 자료제공=MBC 김한석은 연예계 대표 ‘깔끔왕’답게 먼지 한 점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깨끗한 집을 공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평소 크기별, 용도별로 준비해 놓은 청소기로 집안 청결에 유난히 신경 쓰는 유별난 청소 습관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청소기 관리의 미흡함이 ‘뇌졸중’ 등의 뇌혈관 질환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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