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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조선 최고의 팜므파탈’이 탄생했다!”

JTBC 주말연속극 ‘꽃들의 전쟁’ 김현주가 고혹적인 부채춤 자태를 과시했다.

김현주는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연출 노종찬/제작 드라마하우스)’에서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조선 최고의 악녀’ 소용 조씨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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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무엇보다 오는 30, 31일에 방송될 3회와 4회에서는 김현주가 인조의 여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겨질 전망이다. 인조의 후궁으로 발탁된 얌전이 스승 설죽으로부터 매혹적인 춤사위와 농염한 눈빛을 전수받게 되는 것. 김현주가 톡톡 튀고 생기발랄한 얌전의 모습을 벗고, 야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지독하고 악랄한 소용 조씨로 탈바꿈하기 위한 행보를 시작하게 되는 셈이다.

이와 관련 김현주가 농염한 눈빛을 발산하며 부채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새파란 저고리와 빨간 치마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채 한 손에는 부채를 들고 매혹적인 눈빛과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 김현주의 매혹적인 모습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것. 눈짓부터 손짓까지 소용 조씨로 180도 이미지를 변신, 앞으로 핏빛 전쟁을 벌여나갈 소용 조씨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현주가 부채춤을 추는 장면은 지난 18일 하동 경남 하동군에 위치한 최참판댁 드라마 촬영장에서 촬영됐다. 이 날 김현주는 예정된 촬영 시간보다 일찌감치 현장에 도착, 촬영에 들어가기 전까지 무용선생님에게 열정적으로 기본 동작들을 숙지해나가며 촬영준비에 들어갔다. 사실 극중 얌전이 설죽에게 춤을 배워나가는 장면이었기에 어설프게 춤추는 흉내만 낼 수도 있었던 상황. 그러나 김현주는 촬영 내내 동작이 잘 맞는지, 어떤 모양이 예쁘게 나오는지 등 무용선생님께 끊임없이 자문을 구하며 동작 하나하나에 신경쓰는 열의를 보여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 날 김현주는 ‘꽃들의 전쟁’을 통해 난생 처음 한국무용을 배웠음에도 불구, 본격적인 촬영에서 예사롭지 않은 춤실력을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하루 4-5시간 강도 높은 수업을 받은 덕분에 촬영 내내 다양한 동작을 완벽히 소화해낼 수 있었다는 귀띔이다.

그런가하면 김현주는 첫 방송 소감에 대해 “아무래도 잘 한 부분보다는 부족한 부분이 더 잘 보이기 때문에 제 연기에 100퍼센트 만족했다고 할 순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드라마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거 같아 기분은 참 좋다”며 “앞으로 얌전이 궁궐에 들어가면서 변해가는 과정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진행될 예정이니 시청자분들의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얌전’에서 ‘소용 조씨’로 변신할 김현주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예고되고 있는 ‘꽃들의 전쟁’ 3회는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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