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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김흥국이 우주대스타로 인기몰이 중인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자신의 후계자로 공식 임명하였다. 비스트 윤두준, 슈퍼주니어 은혁을 비롯한 여러 아이돌 가수들이 제 2의 김흥국으로 언급된 바 있지만 김흥국의 공식인증은 김희철이 처음이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 80년대를 주름잡던 인기가수의 변진섭, 이상우, 박남정과 함께 출연한 김흥국은 히트곡 ‘호랑나비’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본인의 활약상과 함께 그 당시 있었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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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빛나는 밤에 2011년 2월 24일(목) 밤 11시 5분 자료제공=MBC 

 

김흥국은 선배들 사이에서 기 죽지 않고 활약하는 김희철이 마음에 든다며 “제 2의 김흥국이 될 것 이다.” 라는 예언 아닌 예언과 함께 시종일관 김희철을 주시하며 뿌듯해했다.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 중인 김희철은 김흥국과 함께 현란한 호랑나비 춤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를 띄웠지만, 이후 본인도 “정말 50대에 김흥국처럼 될 것 같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이외에도 그 당시 인기가수들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히트곡들로 끊임없는 웃음과 감동을 불러일으킨 이번 방송은 2월 24일 목요일 밤 11시 5분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태자 변진섭이 그의 히트곡 “희망사항”이 하마터면 이문세의 곡이 될 뻔 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변진섭은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서 80년대 말을 주름잡던 인기가수 이상우, 박남정 김흥국과 함께 출연하여 히트곡과 서로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변진섭은 히트곡 ‘희망사항’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이대 피아노과 학생이던 노영심이 ‘희망사항’을 가져왔고 그는 이 곡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지만, 2집 앨범 컨셉과는 맞지 않아 망설였다. 하지만 그는 ‘이 곡을 2집 앨범에 쓰지 않으면 이문세 오빠에게 곡을 주겠다’라는 노영심의 말에 2집 앨범 ‘너에게로 또 다시’의 11번째 곡으로 수록하였고 이후, 이 곡은 각종 인기차트에서 5주 이상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고 했다.

 

변진섭을 비롯한 3명의 출연자들이 그 당시 본인들을 스타로 만든 다양한 추억의 명곡들과 댄스를 선보인 이 날의 현장은 2월 24일 목요일 밤 11시 5분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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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대스타 김희철, 김흥국 후계자로 '공식인증'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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