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기아 타이거즈 서재응의 아내가 야구선수 부인들이 몸매 관리를 하는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늘 12일 방송되는 KBS N Sports <나는 야구선수와 결혼했다(나야결)>에 출연 중인 서재응의 아내 이주현이 남편의 내조를 위해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이 전격 공개된다.

[사진제공=KBS N]

세 아이의 엄마이자 야구선수의 아내로 매일같이 사투를 벌이는 이주현. 이주현은 세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체력관리가 필수라며 운동에 열심이다.

운동 도중 자신을 알아본 동네 아주머니들과의 대화를 나누며 “남편이 인물이 좋아서 불안하거나 신경 쓰이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그래서 이렇게 운동하잖아요”라며 재치 있게 대답하는 이주현. 이어 남편을 항상 믿는다고 대답하며 서재응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과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 밖에도 선수들의 아내들끼리 서로 시기하냐는 질문에 대해 “야구선수 아내들끼리는 서로 경쟁관계가 아니라 이해해주는 사이다”라며 루머를 불식시키는 모습이 방영될 예정이다.

서재응 아내의 몸매 관리 관련 에피소드는 오늘 12일(월) 밤 11시, KBS N Sports 채널에서 방송되는 <나야결>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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