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피할 수 없는 맞대결, 남자프로테니스(ATP) 탑랭커 조코비치와 나달의 대격돌이 펼쳐진다.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는 21일(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마 마스터스 대회 단식 결승전’ 조코비치-나달의 경기를 단독 위성 생중계한다.


KBS N Sports는 그 동안 ‘2012 ATP 월드투어 대회’를 위성 생중계 해오며 테니스 중계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번에 위성 생중계하는 로마 마스터스 대회 역시 ‘ATP 월드투어 마스터스 1000’에 속하는 권위 있는 국제 테니스 대회 중 하나.

특히 이날 결승전의 관전 포인트는 다름 아닌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테니스 황태자’ 노박 조코비치(25, 세르비아)와 세계랭킹 3위인 ‘왼손 천재’ 라파엘 나달(26, 스페인)의 2012 시즌 세 번째 결승전 맞대결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편, 이날 경기 중계에는 KBS N 강성철 아나운서와 김성배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추며 입담을 과시, 국내 테니스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ATP 투어 로마 마스터스 대회 단식 결승전은 21일 월요일 저녁 6시 50분, KBS N Sports 채널에서 위성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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