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Dec-22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SBS 명장면은?2011.12.22 09:53:50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11년 올 한 해 SBS TV 프로그램 중 최고의 명장면은 무엇일까? 화제의 프로그램이 풍성했던 2011년 SBS TV에서 잊지 못할 명장면을 네티즌의 손으로 직접 뽑는 2011 NeTV Awards에서, 잊지못할 명장면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SBS콘텐츠허브]
NeTV Awards는 내가 원하는 장면을 직접 편집해서 출품하므로 다른 네티즌 투표와 차별화되는 시상식이다. SBS NeTV(http://netv.sbs.co.kr)는 방송 프로그램을 원하는대로 편집해서 SBS 홈페이지 또는 개인 블로그에서 공유하는 서비스로, 네티즌들은 NeTV를 이용해 올해 SBS 프로그램 중 가장 재미있고 인상적이었던 장면을 직접 편집한 뒤 2011 NeTV Awards에 출품할 수 있다.
지금까지 올라온 NeTV Awards 드라마 명장면 중 대상 후보작으로 꼽히는 장면은 ▲<보스를 지켜라> 김재중 “10초만요” 신 ▲<시티헌터> 이민호 숟가락 액션 ▲<천일의 약속> 수중키스신 등. 코미디, 액션, 로맨스 장면 등이 골고루 후보로 올라 있어 후보작 감상만으로 올 한 해 풍성했던 SBS 드라마를 뒤돌아볼 수 있다.
또한 ‘베스트 커플’을 뽑는 부분에서는 ▲<보스를 지켜라>에서 여심을 흔든 키스신을 선보였던 김재중-왕지혜 커플 ▲<보스를 지켜라> 김재중-지성 ‘차차커플’ ▲<천일의 약속>에서 슬프고 아련한 사랑을 보여줬던 김래원-수애커플 등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NeTV Awards 베스트 커플상 부문은 일반적인 드라마 주인공 커플 뿐 아니라 남남커플, 주연-조연 커플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커플들이 활약하고 있어서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2011 NeTV Awards 예능 오락 부문에서는 ▲송중기-송지효 뽀뽀(런닝맨) ▲박진영의 엄지를 들게 만든 그녀(K-POP 스타) ▲김병만의 명품 스케이팅(키스앤크라이) 등 올 한 해 안방을 뜨겁게 달군 예능 명장면들로 채워져 있다.
2011 NeTV Awards는 오는 12월 25일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이후 수상작을 뽑아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영화 예매권 등을 증정한다. NeTV Awards 모든 부문의 후보 작들은 NeTV awards 사이트(http://netv.sbs.co.kr/event/2011award/award_main.jsp?order=popula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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