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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 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제작: 디알엠 미디어 / 드라마 하우스)에서 염정아와 정준호 그리고 신은경과 김유석 커플의 데이트가 화제가 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매 회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국민 드라마로 떠오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에서 탐하지 말아야 할 것을 탐한 네 사람의 관계가 갈수록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염정아 정준호, 신은경 김유석 크로스커플의 데이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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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먼저 송하(염정아 분)와 상식(정준호분)은 문자를 주고 받으며 영화를 관람하기로 약속, 극장 데이트를 한다. 회의를 끝내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송하는 친한 친구 지영(윤지민 분)에게도 비밀로 한 뒤 몰래 상식을 만나 오붓한 극장데이트를 즐겼다. 평소 가계부까지 검사하며 100원 하나까지도 집착하던 짠돌이 상식은 설레는 첫 데이트를 위해 자신이 미리 영화까지 예매했고 평소와는 다르게 통 큰 모습을 보였으나 지영과 송하의 시동생에게 포착되어 결국에는 아름답게 마무리 되진 않았다.

한편, 날이 갈수록 당당해지는 경주(신은경 분)는 선규(김유석 분)에게 골프레슨이 끝난 자신을 데리러 와 줄 수 있냐며 전화를 걸어 점심약속을 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선규를 기다린 경주는 점심을 먹으러 야외에 나 자고 제안, 자신이 손수 싸온 도시락을 먹으러 공원으로 향한다. 경주가 만든 음식이라면 뭐든 좋아하는 선규는 집에서 만든 김밥에 삶은 계란, 사이다까지 맛있게 먹으며 소풍 나온 아이처럼 마냥 신나 했고 둘은 다정하게 공원 데이트의 진수를 선보였다.

중년의 데이트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풋풋한 첫사랑과 같은 설렘을 전한 둘은 노을 지는 갈대밭을 걸으며 서로를 향한 감정을 폭발 시켰고 첫 키스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처럼 두 커플의 극과 극 데이트씬으로 색다른 중년의 로맨틱함을 전하며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스토리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해 주목 받으며 시청자들과 네티즌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 9시 45분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 가며 2회 연장돼 내달 24일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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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0월 14일 첫 방송을 앞둔 <네 이웃의 아내>가 메인 포스터에 이어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는 캐릭터 포스터로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 이웃의 아내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익숙한 캐릭터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에피소드와 대사로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결혼 생활에 지쳐있는 아내와 남편들에게 짜릿한 자극을 선사할 작품이다. [사진제공=JTBC] 제작진이 이번에 공개한 캐릭터 포스터는 염정아, 신은경, 정준호, 김유석의 캐릭터가 고스란히 녹여져 있는 것은 물론 재치 넘치는 카피와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먼저 염정아는 잘나가는 광고회사의 팀장답게 화려한 프린트의 원피스를 입고 팔짱을 낀 당당한 자태로 남다른 포스를 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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