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배우들이 대본앓이를 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30대 여자들의 리얼한 고찰이 펼쳐질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배우들이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대본을 읽는 생생한 현장이 공개된 것.
[사진제공=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사진 속 배우들은 쉴새없이 이어지는 빼곡한 촬영에도 쉬는 시간마다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여러번 반복해서 읽는 등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하며 각자 자신의 캐릭터를 몸에 익히는 모습 이다.
실제 촬영현장에서 배우들은 틈만 나면 대본을 찾아 동선과 호흡을 맞춰가며 즉석 리허설을 펼침은 물론 서로의 연기에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또한 이들은 뛰어난 집중력과 몰입도로 열정적인 촬영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배우들이 리얼한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불철주야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러한 배우들의 노력이 현장을 더욱 뜨겁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마흔을 앞둔 30대 세 여자들의 일과 사랑, 그리고 꿈과 판타지에 대한 리얼한 생활 라이프가 담긴 작품으로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을 예고한 것은 물론, 지난 2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첫 시사를 마친 후 뜨거운 반응이 쏟아져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완벽한 캐릭터 흡입력으로 무장한 이들의 행보가 주목될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네 이웃의 아내’ 후속으로 오는 1월 6일(월) 9시 45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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